월드컵 ‘낙마’ 김진수,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이적 확정

입력 2014-06-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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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명보호의 왼쪽 붙박이 수비수였던 김진수(22)가 일본 J리그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수의 이적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오는 2018년 6월까지다.

지난 2012년부터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해왔던 김진수는 소속팀에서 얻은 발목 부상을 안은 채 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김진수는 더딘 부상 회복으로 인해 미국 전지훈련 출국 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김진수 대신 또 다른 부상자 박주호(27ㆍ마인츠)가 홍명보호에 대체 승선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수의 이적 소식에 네티즌은 “김진수, 부상당하지 말고 좋은 활약 보여 달라”, “김진수, 브라질월드컵 출전 못하게 돼서 아쉽지만 호펜하임 가서 대성하길 바란다”, “김진수, 재활 잘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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