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행렬 KST모빌리티 대표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은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10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 특례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이 자리에서 정 회장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리스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배터리 리스 사업은 배터리 제조, 판매뿐 아니라 리스와 재활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뜻한다.
정 총리는 이후 남양연구소의 친환경차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현대차의 친환경차 기술에 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임직원의 복지를 강조하는 것에는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김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고 성장해 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며 "개개인이 하고픈 일을 할 수 있게 기회가 주어지며 힘들지만 성취한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최근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이 무대에서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사내 온라인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
스마트 워킹(Smart working) 공간은 구성원들이 본인의 업무 필요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출장자 전용 공간 △협업 공간 △다목적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출장자 전용 공간은 해외 출장자들이 본사에 왔을 때 업무를 할 수 있는...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는) 자동차 배터리의 폭발적 성장 및 흑자 전환과 더불어 다수의 전기차 고객을 확보하면서 성장의 모멘텀을 재구축하고, 수익성 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하며 저는 독립한 우리...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정식 서명 행사를 위해 방한한 인도네시아 측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산업 투자 협약 체결을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주요 소재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종현 사장이 선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현재 매출의 3배 규모인 30조 원을 달성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놓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기업들의 치열한 인재확보와 기술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현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 대표는 1984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거쳐 2018년부터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으며 배터리사업을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반열에 올려놓았다.
김 대표는 이날 출범사를 통해...
큰 관심을 모았던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새 수장에는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됐다.
김 사장은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 전지사업본부장(사장) 등 전지 부문 주요 직책을 경험하며 배터리 사업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8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은 이후 전지...
LG화학이 전지사업 신설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에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내정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화재, 소송 등 산적한 현안의 매듭을 안정적으로 풀 수 있도록 전지사업본부의 수장인 김 사장을 그대로 CEO로 선임한 것으로 해석된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다음 달 1일...
큰 관심을 모았던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새 수장에는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됐다.
김 사장은 LG화학 소형전지사업부장(전무),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 전지사업본부장(사장) 등 전지 부문 주요 직책을 경험하며 배터리 사업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8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을 맡은 이후 전지...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는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됐다.
한편, 36년간 LG에 몸담았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구본준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LG의 권영수 부회장과 LG생활건강 차석용...
LG화학이 전지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최고경영자(CEO)로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을 선임했다.
기존 사업에서는 사업 성과에 철저히 기반해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4명...
또 26일 LG화학 이사회에서는 전지사업부문(배터리)인 ‘LG에너지솔루션’ 분사에 따른 인사가 발표된다.
LG에너지솔루션 새 수장에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이 신임 대표 이사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에너지솔루션의 이사회 의장을 겸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과 김명환 전지사업본부 최고구매책임자(CPO) 겸 배터리연구소장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에너지솔루션의 이사회 의장을 겸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물적 분할된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로 내달 1일 출범할 예정이다. LG그룹은 잇따른 전기차 화재의 책임...
투자 발표 당시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사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전기차뿐만 아니라 경(輕) 전기 이동수단, 전동공구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에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중국 현지 회사와의 합작사 설립으로 LG화학은 향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중국 IT 기업의 소형전지...
LG화학은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전지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확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달 1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날 사명도 공식 발표한다.
신설법인의 신임 사장은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LG그룹의 정기 인사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