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의장은 김정태 회장이 맡는다. 그밖에 관계사 사장과 그룹의 주요 임원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혁신금융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혁신금융협의회 아래 ‘기업여신시스템개선협의회’와 ‘창업벤처투자협의회’ 2개의 분과협의회도 운영한다.
기업여신시스템개선협의회는 일괄담보제도 정착, 기술평가와 신용평가의 일원화 등 기업여신시스템의...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핀테크 사업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일본 신탁사와 협약해 하나금융의 핀테크 서비스 확장에 필요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 그룹의 역량을 핀테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셈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지난 2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쿠보 테츠오 스미트러스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확대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업무제휴를 체결한 이래 투자금융과 신탁업 분야...
김정태 회장이 집권 3기 ‘데이터 경영’을 강조하며 “데이터 기반 그룹 경영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결과물이다.
◇‘데이터 금융회사’의 기틀 ‘콜라보 플랫폼’ 가동 = 하나금융의 콜라보 플랫폼은 개인업무 시스템을 통해 관계사 손님을 소개 및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고, 콜라보 실적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관계사 간 콜라보 업무의...
김정태 회장은 “어린이집 건립은 그 자체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운동”이라며 “어린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밝고 힘찬 미래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27개 지자체와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금융당국 측에서는 윤 원장과 최성일 부원장보가 배석했다.
윤 원장 취임 1주기를 앞두고 금감원은 앞으로 3개월에 한 번씩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업계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불통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금융권을 대표해선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정동 교수와 이인호 교수(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등 민간 전문가도 동석했다.
첫 회의에선 은행권은 3년간 기술금융 90조 원, 동산담보대출 6조 원, 성장성기반 대출 4조 원 목표의 초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로 전자지급수단 해외결제 서비스를 대만에서 개시했다. 하나멤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전자지급수단인 '하나머니'로 대만 내 주요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한국을 글로벌 페이먼트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김 회장은 23일 GLN(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 대만 파트너사인 타이신...
지난해 금융지주사 '연봉킹'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었다. 은행장 중에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7억5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8억 원에 상여 9억5100만 원, 복리후생비 20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상여 부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 회장은 단기 성과급...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조합원 자격이 없는 자사주만 보유하고 있다. 두 회장은 애초에 조합원 계정 주식을 보유한 적이 없다. 임원으로 올라선 뒤부터 자사주를 매입했기 때문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자사주 1만2000주 중 3600주의 조합원 계정 주식을 들고 있다.
우리사주는 근로자들이 자사주를 취득하게 하는 제도다. 이...
개원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지성규 행장 내정자를 비롯한 12개 관계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과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아이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형 어린이집으로 만들었다”며 “직원들에게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과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상생의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난해 김정태 회장의 3연임 때도 지배구조 문제를 지적하며 갈등을 빚었다.
신한금융지주도 연내 조용병 회장의 채용비리 재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면서 지배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남산 3억원’ 사건으로 불거진 신한 사태가 다시 재발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금감원은 지난달 초 신한금융의 오렌지라이프 자회사 편입 심사와 관련해 회장...
이어 정운찬 KBO총재와 김정태 KEB 하나금융지주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또한 뒤이어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 명예회장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이어 정운찬 KBO총재와 김정태 KEB 하나금융지주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또한 뒤이어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 명예회장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는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6남 1녀 중...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혁신기획단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금융결제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한편 다음 달 중에 주요 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금융지주 회장과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도 말레이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 등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향후 금융, IT, 핀테크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참여를 통한 신개념 융합기술의 구현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승자는 변화의 수용자가 아닌 변화의 주도자”라며 “혁신 성장과 포용 성장을 주도하며 이종(異種) 업종 간의 융합기술과 시너지를 통해 손님 혜택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출발 2019'에서 올해 디지털과 글로벌, 협업, 휴매니티, 희생 등 5개 키워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5개 키워드를 주제로 한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등을 선보였다. 김 회장과 함영주...
21일 전북 전주의 대림석유 사무실에서 만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대림석유 대표)은 정부가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통과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데스밸리를 잘 넘길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창업만큼 중견기업 육성도 중요하다 = 김 회장은 현...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에서 “위기의 순간 필요한 것이 바로 ‘새로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코닥과 노키아가 몰락한 사실을 예로 들며 “핀테크 기업이나 인터넷은행이 우리를 따라오려면 멀었다고 생각하다가 코닥과 노키아 같은 운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