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무대 위에 올라 방탄소년단 리더 RM 등 멤버들과 포옹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 정국은 김정숙 여사로부터 선물 받은 이니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샀다.
정국은 지난 9월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단독 방한한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부인 끌라우디아 도블레스 까마르고 여사가 8일 김정숙 여사에게 “코스타리카에서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 화장품, 과학 분야, 케이팝(K-pop)에 대해 높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전 10시 30분 본관 접견실에서 도블레스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청와대 인근에 있는 삼청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지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청와대로 1에 이사 오고 나니 어르신들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더라”며 “저도 손자, 손녀들이 있는데 명절 지나고 애들이 다 가고 나면 마음이 더 허전하던데, 어르신들...
정국이 차고 있었던 시계는 '이니 시계'(문재인 시계)로, 이는 지난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김정숙 여사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방탄소년단 '아미' 팬 일부는 "정국이 시계 만지작거리는 것 귀엽다",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만지는 듯",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BTS"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국이 차고 있었던 시계는 '이니 시계'(문재인 시계)로, 이는 지난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김정숙 여사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방탄소년단 '아미' 팬 일부는 "정국이 시계 만지작거리는 것 귀엽다",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만지는 듯",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BTS" 등의 반응을...
또 이 총리는 국가주석 직무를 대행하는 당 티 응옥 틴 부주석과 만나 “꽝 주석 서거는 베트남으로서도 큰 손실이지만, 한국으로서도 아쉽기 그지없는 손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틴 부주석은 “문 대통령께서 부재중인데도 총리께서 조문하러 오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김정숙 여사님이 꽝 주석 부인에게 보낸 위로전문 내용도 아주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정숙 여사가 뉴욕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만났다.
김 여사는 24일 낮 12시(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의 새로운 청소년 어젠다인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파트너십 출범 행사에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환담을 가졌다. 김 여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
CNN은 방탄소년단이 약 3분간 연설할 예정이라며 행사 참석자 중에는 한국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지도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국 CBS뉴스는 방탄소년단이 ‘고루한 유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차 13여 시간의 비행 끝에 이날 오후 뉴욕 JFK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전 28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 행사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연다. 이는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헬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 이날 오후 3시 대통령전용기(공군1호기)에 올랐다.
이번 뉴욕 방문에서 가장 이목이 쏠리는 대목은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이다.
취임 후 트럼프 대통령과의 5번째 정상회담으로, 지난해 7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 당시 한미일 정상 만찬회동을 포함하면 두 정상...
그때 너무 멋있었다"라는 얘기를 했다.
또 오찬 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4대 그룹 관계자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김 위원장에게 작별의 술잔을 권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김정숙 여사와 리 여사가 팔짱을 끼고서 이동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둘 사이를 전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7시 27분 공군 2호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 떠나 오전 8시 20분께 삼지연공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는 미리 삼지연공항에 도착해 문 대통령 내외를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공항에서 10여 분간 군악대, 의장대, 시민들의 환영식을 받은 후 김 위원장 내외 등 일행과 함께 자동차로 공항을...
해당 행사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등 정상급 인사 약 10명,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퍼스트레이디 3명이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새로운 지구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의 참여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한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미술 분야 최고의 집단창작 단체다. 이 곳은 2007년 남북 정상회담시 노무현 대통령도 방문한 곳이다. 이 자리에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김성혜 당 통일전선책략실장이 합류했다. 남측에서는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등이 동행했다.
북측 영접자들에게서 꽃다발을 건네받은 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둘째날인 19일에도 '내조 외교'를 펼쳤다. 당초 이날 참관에는 전날에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해 북한 예체능과 과학기술 분야를 살펴봤다....
내려가는 길은 삭도케이블카가 설치돼 있어 날씨가 좋으면 케이블카를 이용해 방문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등반을 마친 후 삼지연에 북측이 마련한 환송 행사를 한 후 삼지연공항에서 바로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백두산 등반은 김정숙 여사뿐만 아니라 수행원과 기자단 모두 같이 가게 된다. 현재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 동행 여부는 미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둘쨋날인 19일 옥류관에서 김정은 북환 국무위원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청와대는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찬에는 문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양 정상 내외의 오찬에는 남측과 북측 공식 수행원들도 참석했다"고 말했다.
북한 측은 선물로 받은 대동여지도를 만찬장인 목란관 1층 로비에 전시해 만찬장으로 향하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자연스레 이를 관람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유화 작품과 풍산개 사진을 선물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5월 26일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찍은 사진을 유화로 남긴 것. 더불어 북한은 A4 용지만한...
윤 수석은 "일단 오전 1부와 결과 발표는 생중계 예정"이라면서 "두 정상이 회담할 동안 김정숙,리설주 여사와 특별수행원들은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한다. 두 여사는 예술 체조 소조실, 수영장, 극장을 둘러보며, 수행원들 무용 가야금 가르치는 예능동, 과학동 등을 참관한 후 극장에서 (모두) 만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18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퍼스트레이디 외교'를 통해 남북관계의 진전을 기대했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부인이 남북정상회담 공식 환영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4.27 회담을 통해 '구면'인 남북정상 부인은 5개월 후 평양에서 다시 만나 옥류아동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