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발기인대회에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이 개인적으로 가는 것을 연합회가 막을 이유는 없다”며 “동시에 공식적인 참석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31일 '소상공인대회' 행사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 예정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로 김정숙 여사의 참석을 불발됐다.
현재 부산에서는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수행하는 제1·2부속실 직원 및 경호처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문 대통령 내외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는 노영민 실장을 중심으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근무를 서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 직원들이 단체로 조문을 가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지(부산)...
심상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고인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한 뒤 "사랑하는 모친을 여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님,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적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조의문에서 "고인은 하늘나라에서도 대통령을 보우하시고 가르침을 주실 것"이라며...
고인은 노환에 따른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최근 부산 메리놀 병원에 입원했고, 이날 오후 7시6분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는 비서실장 중심으로 평상시와 똑같이 일상적 근무를 서게 된다"며 "청와대 직원들이 단체로 조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모친이...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5시간여 전인 오전 11시 45분께 이미 중환자실에 도착해 강 여사를 문안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2시간가량 병원에 머물며 강 여사의 임종을 지킨 뒤 오후 7시 26분께 빈소로 향했다.
검은색 양복과 흰색 와이셔츠 차림에 넥타이를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은 시신 운구를 위한 승합차로 향할 때까지 내내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앞만 바라봤다.
검은...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은 대회사 도중 "문 대통령 모친께서 많이 위중하신 모양"이라며 "김정숙 여사가 일찍 (부산으로) 가셨고, 대통령도 행사 마치고 바로 가셔야 한다. 쾌유를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 모친이 위독하다"며 "오후에 어머님을 뵈러 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고문을 지냈고 1994년~2012년까지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노신영 전 총리는 2년 3개월간 총리직을 수행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김황식 국무총리 이전까지 최장수 총리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년 전인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故) 김 여사와의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특히 노신영 전 총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표적 멘토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985년 총리로 취임했을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을 초고속 승진 시켜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일화는 유명하다.
한편,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09년 4월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고 김 여사와 슬하에 3남 2녀를 뒀다.
대화 말미에는 문 대통령이 다시 웃음을 보였고 김정숙 여사도 나가미네 대사 부인의 손을 잡고 10여 초간 친밀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접견은 대사들이 차례로 줄을 서서 문 대통령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낙 많은 대사가 참석해 한 사람당 인사 시간은 평균 1분가량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나가미네 대사는 상대적으로 긴 시간 얘기를...
문 대통령은 무대 위의 학생들이 ‘유신철폐 독재타도’를 외치자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부인 김정숙 여사는 잠시 눈을 감은 채 긴 한숨을 내쉬었다. 김 여사는 옆자리에 앉은 옥 씨가 눈물을 훔치자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항쟁 참가자들과 함께 이명곤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 상임이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해 “도전과 극복으로 누릴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가 아니라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15일 막을 올린 제 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이 어떤 장애도 겪지 않는 ‘무장애 사회’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사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모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초청 가족 500여명과 부산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차별적 법 · 제도의 개선, 보편적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정부가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6일 “뭇 생명이 형형색색으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품 넓은 바다처럼, 다르지만 틀리지 않고, 다르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캠페인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다양한 가족이 따뜻하게 기댈 수 있는...
문 대통령은 이날 미얀마 네피도 대통령궁에서 윈 민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해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미얀마가 한국에 지원해 준 5만 달러 규모의 쌀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매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한국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한국은 아직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태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2일(현지시간)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과 함께 방콕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을 찾았다.
김 여사는 이날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태국 학생들에게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애정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한국어 교육발전사에 대한 전시회를 관람하고, 한국어 과목을 듣고 있는 현지...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방콕 총리실 청사에서 한·태국 정상회담이 끝난 후 한국전 참전 용사 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여러분의 희생정신이 한·태 협력관계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반이었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5명의 태국군을 추모하면서 태국군 유해를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7일 “한국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에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는 것은 역대 최초”라며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 각 나라와 관계는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45분까지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 유학생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가진...
이번 졸업식은 현 정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른 첫 졸업생 배출이어서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직접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수사권이 조정되고 자치경찰이 도입되면 시민과의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고, 치안서비스의 질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찰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3일 광복절을 앞두고 생존 애국지사와 국내외 독립유공자의 유족 등 1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정한 광복은 평화를 품은 새로운 100년’이라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선보였다.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딸인 홍지민 씨는 ‘말하는...
김정숙 여사도 편지를 보내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를 격려했다.
최근 오인태 진짜파스타 대표는 '기분 좋은 일이 있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전국 48개 매장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참여 의사를 밝혀줘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전 후원은 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