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과 방귀만, 최광현, 이규원 등이 출전한 남자 유도 대표팀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김재범은 이번 대회 2관왕의 영광도 함께 누릴 수 있었다.
펜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은 남자 에페 단체와 여자 사브르 단체에서 금메달을 거뒀다. 특히 한국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이번 경기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승마...
특히 남자 81㎏급에 출전한 김재범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맞아 66㎏급의 최광현이 아즈마트 무카노프에게 소매업어치기 되치기 절반을 내주며 패했다. 이어 나선 73㎏급의 방귀만이 다스탄 이키바예프와 절반 하나씩을 주고받는 접전 속에 지도 2개를 빼앗아 승리했다.
세...
이어 나선 73㎏급의 방귀만이 간바타르 오드바야르를 모두걸기 절반으로 물리쳤고, 81㎏급의 김재범은 니암수렌 다그바슈렌을 팔가로누워꺾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결승 진출이 정해진 이후 나선 90㎏급의 이규원과 90㎏ 이상급의 김성민도 나란히 한판승을 거뒀다.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금메달을 놓고 이날 오후 9시부터 예정된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베이징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 전기영 SBS 유도 해설위원이 아시안게임 2연패의 쾌거를 이뤄낸 김재범 선수에게 특별한 바람을 전했다.
김재범은 지난 21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kg 결승전에서 레바논의 나시프 엘리아스 선수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를 모두 마친 김재범 선수를 격려한 전기영 위원은 “오늘...
오후 2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73㎏ 부문에 출전한 방귀만은 일본 아키모토와의 접전 끝에 패배해 동메달에 만족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200m 부문에 출전해 1위 하기노(일본)와 2위 쑨양(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기록했다.
최근 오른쪽...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였던 김재범(29ㆍ한국마사회)은 유도 남자 81㎏급에서 나시프 엘리아스(레바논)에게 지도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재범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쾌거를 안았다. 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은 아시안게임 2연패도 동시에 달성했다.
여자 유도 63㎏급에 출전한 정다운...
21일에는 유도에서만 금메달 3개가 쏟아졌다. 여자 63㎏과 70㎏ 부문에서 정다운과 김성연이, 남자 81㎏ 부문에서 김재범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뒤를 중국이 맹추격 중이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금메달 12개를 기록, 은메달 개수에서 1개 뒤져 메달순위 2위에 올라서 있다. 3위는 금메달 7개와 은, 동메달을 각각 8개, 11개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이로써 김성연은 이날 경기에 나선 여자 63㎏급의 정다운(양주시청), 남자 81㎏급의 김재범(한국마사회)에 이어 세 번째 애국가를 경기장에 울려퍼지게 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성연은 아이즈한 카디르베코바(키르기스스탄)와의 2회전(8강전)에서 경기 시작 34초 만에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두고 손쉽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몽골의 첸드아유시 나란자르갈...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스타' 김재범(한국마사회ㆍ사진)이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급에서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김재범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81㎏급 결승에서 레바논의 나시프 엘리아스(레바논)에게 지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81㎏급에서 우승한 김재범은 이번 인천...
*김재범, 유도 남자 81㎏급 금메달 [인천아시안게임]
김재범(한국마사회)이 유도 남자 81㎏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범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81㎏급에서 레바논의 나시프 엘리아스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재범은 경기 초반 적극적은 공세로 나섰지만 나시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재범은 오른손...
한국 유도의 간판 김재범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나선다.
김재범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9일 오후에도 인천 문학경기장 역도회관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도 남자 유도 국가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재범이 또 한번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아시안게임을 2회...
남자 81㎏급 김재범(29·한국마사회)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유도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아시아선수권)을 달성한 바 있다.
남자 73㎏급에 출전하는 방귀만을 비롯해 김성민(남자 100㎏급), 정경미(여자 78㎏급), 김은경(여자 78㎏ 이상급) 등도 김재범과 함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은...
한국 유도의 간판스타이자 2012년 런던올림픽 81㎏급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29·한국마사회)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재범은 여자 유도 대표팀 코치인 이원희(33)에 이어 한국 유도 사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을 달성한 주인공이다.
전통적인 약세 종목인 육상 필드...
이날 시상식에는 김창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 유넵) 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 그레씨아 피오르달리시아 피차르도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필리핀 출신 로니다요(Ronnie Dayo)씨가 수상했다. 그는 작품 ‘Fire’를...
‘더 데빌’이 록 장르인지 모른 채 출연 결정한 김재범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더 데빌’ 미디어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존 파우스트 역을 맡는 김재범이 ‘더 데빌’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록 뮤지컬인 줄)정말 모르고 시작했다....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더 데빌’ 미디어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이 참석했다.
송용진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번 ‘더 데빌’ 쇼케이스를 할 때만해도 무대에서 돋보이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존 역할을 맡는 셋(송용진, 김재범, 윤형렬)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명히...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더 데빌’ 미디어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존 파우스트 역을 맡는 윤형렬은 이날 행사에서 캐릭터를 소화하는 자신만의 장점에 대해 “존 파우스트 같은 경우에 김재범 선배님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한편 제가 가진 장점이라 함은...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더 데빌’ 미디어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이 참석했다.
송용진은 이날 행사에서 “연습 과정 중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특히 여배우 수난극이라 할 정도로 몸도 많이 쓰고 힘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용진은 “차지연은 체중 감량도 많이 했다. 감량의...
26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더 데빌’ 미디어콜에는 마이클리, 박영수, 이충주, 송용진, 김재범, 윤형렬, 차지연, 장은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차지연은 “‘더 데빌’이란 작품은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뜻 깊다. 궤도를 벗어나고 틀을 깨뜨린 작품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익숙지 않은 것, 이질적인 것이기에 안팎으로 굉장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