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이어도 자체는 우리 작전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어도를 운용, 활용, 탐사하고 재난재해를 예방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입장에서 어떤 것이 국가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인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전날 중국 측에 “중국이...
한편 전날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북핵 불응과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 했다. 양측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미사일방어(MD) 문제, 북핵 문제, 김정은 방중 움직임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중간 고위급 채널이 상시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회담에 앞서 박 대통령을...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양 국무위원과 1시간10분가량 접견해 “오늘 한ㆍ중간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과 양 국무위원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간의 대화가 개시된 데 이어 내일 인문교류공동위가 출범하는 등 양측이 협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양 국무위원은 “방한 목적은 양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으로, 박 대통령의 6월 국빈...
지난 17일 오후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중국의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18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청와대에서 만나 한·중 고위급 외교·안보 전략대화를 연다. 김 실장과 양 위원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각각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최고 참모이다.
양국은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새로운...
청와대에 따르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즉시 박 대통령에게 유선으로 보고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가장 먼저 주민들 피해 여부와 사고 헬리콥터에 탑승객이 몇 명인지, 안개가 짙게 낀 사고 시간에 어떻게 헬리콥터가 운항할 수 있었는지, 안전대책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이달초 북한이 밀입북한 국가정보원 요원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는 주장에 대해 " 국정원과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서 선교사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직원이 북한에 체포된 것이냐"는 민주당 김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관계 기관...
이에 대해 야당 측은 불출석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의사진행 발언 등을 통해 거세게 항의했다.
이날 국감에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조원동 경제수석 등이 출석했다. 운영위의 대통령실 등에 대한 국감은 당초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박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일정으로 인해 순연돼 이날 열렸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내년 상반기까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과 시기에 대해 양국간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김 실장과 라이스 보좌관은 이날 오후 1시45분부터 1시간 동안 백악관에서 상견례를 겸해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는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3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김 실장의 방미는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초청으로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김 실장은 이번 방미 기간 라이스 보좌관과 만나 북핵문제는 물론, 양국간 주요 외교·안보 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국가안보실과 미국 국가안보실(NSC)간 협력 강화...
지금 민주당도 같습니다."(트위터)
▲7월11일 = "김장수 실장님, 김관진 장관님, 윤병세 장관님, 진실을 말해주십시오. NLL 논란의 진실을 너무 잘 아는 이들이 이런 상황에 이르도록 침묵을 지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NLL 논란과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는 참으로 바보 같은 일이자 북한에 카드를 쥐어 주는 심각한 이적행위인데도 국정원은 대선 개입과...
청와대에서는 김 실장과 이정현 홍보수석 등 수석급 전원,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까지 총출동했고 당쪽에서는 최 원내대표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강은희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 메뉴는 중식으로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번갈아 가며 건배제의를 했고 ‘이런...
이날 회의에는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을 포함한 10명의 국가안보자문단 위원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4일 박 대통령은 외교ㆍ통일ㆍ국방 등 국가 안보사안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안보자문단을 위촉한 바 있다.
자문단은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과 이인호...
특히 남북국방장관회담 대책보고회의에서 김장수 당시 국방장관으로부터, NLL과 북측이 주장하는 경계선 사이의 중간수역을 요구해올 것으로 예상되는 북측의 공동어로구역안을 거부하고, NLL을 기선으로 해서 남북간의 등면적 수역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자는 우리 측의 기존 제안을 고수하겠다는 회담 방침을 보고받고, 그렇게 할 것을 지시한 바도 있습니다. 그때...
원곡자인 이미키로부터 ““자신의 노래를 이렇게 사랑받게 해줘서 고맙다”며, “로이킴이 이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해낸 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로이킴은 “원곡을 따라 갈수는 없지만 오디션을 볼 때보다 더 떨렸던 무대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콘서트 7080’에서는 높은음자리의 김장수와, 이정란&이윤선, 이광조가 출연했다.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며 "아직 사고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특히 중상자가 많다고 하니 그 부분에 관심을 많이 표명하면서 부상자들이 어느 정도인지, 사상자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면서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사고발생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필요한 보고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관계자는 “어제 북한의 입장이 발표된 전후로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주재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회의에 다녀온 외교부 장관과 몇몇 안보 장관들이 티타임을 가졌다”며 “그 자리에서 북한의 입장에 대해 어느 정도 논의가 있었다”고 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당시 국방장관 김장수가, 군사공동위원회에서 NLL을 논의하겠다고 합의 사인한 것은 노무현 정권이 NLL을 지켰다는 근거가 됩니까. 아니면 NLL을 바꾸겠다는 근거가 됩니까? 이게 가장 쉬운 질문입니다”라고 트윗했다.
그는 “이미 약 1년 간 사망유희에서 진중권 KO시킨 논리를 반박 못했다면, 못하는 거죠. 그러다보니, 문재인, 유시민, 이해찬이 도발한...
공동어로구역에 과한 그와 같은 회담 전후의 논의에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관진 합참의장, 윤병세 외교안보수석 등 지금 박근혜 정부의 인사들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윤병세 수석은 회담 준비 자료를 총괄했고, 김장수 국방장관은 노대통령의 지침에 따라 정상회담 후의 국방장관 회담에서 NLL을 고수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에 제안합니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무산된 남북당국회담에 대한 북한의 진정성이 결여됐음을 지적하며 여전히 도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은 지속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다 최룡해 총정치국장의 방중, 남북당국회담 추진 등을 통해 대화공세를 시도하는 듯했으나 수석대표 문제를 빌미로 일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