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더너 윤슬아는 한해에 2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 쥘 수 있은 기회를 만들었다.
3억8149만원을 쌓아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올 시즌 3승으로 다승 부문 1위인 김자영(21·넵스)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75위로 첫 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초반 3승을 올리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자영(21·넵스)이 최근 주춤한 틈을 타 김하늘(24·비씨카드)이 시즌 첫 승을 올렸고,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무려 4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서는 등 상금왕 경쟁은 알 수 없는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허윤경은 지난 14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총상금 3억8100만원을...
신지애(24·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 타이거 우즈의 조카로 이슈가 됐던 샤이엔 우즈(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KLGPA에서 올해 3승을 거둔 김자영(21·넵스)은 3오버파 75타, 공동 56위로 부진했고 은퇴전을 치르는 김미현(35)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새롭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김하늘(24·비씨카드)과 김자영(21·넵스)은 막판 상금왕 자리를 놓고 불꽃 경쟁을 펼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독주체제를 갖췄던 김자영은 후반 들어 페이스를 잃었다. 8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 이후 단 한 차례도 톱10에...
빛나는 전미정(30‧진로재팬)과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25), 통산 17승의 베테랑 이지희(33)가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상금랭킹 1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과 ‘미녀골퍼’ 김하늘(24‧비씨카드),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이 출전한다.
한편 일본대표팀은 21일 마스터즈GC 레이디스 종료 후 12명의 선수가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상금 6900만원을 보태 누적상금 3억8149만원으로 김자영(3억7570만원)을 제쳤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진로)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85타로 장하나(20·KT)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은 최종합계 2언더파...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미국이든 일본이는 꼭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슬아는 이번대회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보태며 상금랭킹 14위(1억9139만원)로 껑충 뛰었다.
한편 윤슬아와 연장전에서 우승경쟁을 했던 허윤경은 올 시즌 4번의 준우승으로 누적상금 3억8149만원을 벌어들이며 김자영2(21ㆍ넵스)을 제치고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그는 이번 대회 상금 6900만원을 보태며 누적상금 3억8149만원을 벌어들여 김자영(3억7570만원)을 제치고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서희경(26·하이트진로)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를 쳐 장하나(20·KT)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일본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미정(30·진로재팬)과 JLPGA 시즌 1승을 올린 이보미(24·정관장) 등 4명이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주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김하늘(24·비씨카드)은 11번홀(파3) 홀인원을 앞세워 김자영(21·넵스), 허윤경(22·현대스위스) 등과 공동 11위(1오버파 145타)에 위치해 있다.
혼마골프는 올해 김자영, 양수진(이상 21·넵스) 등 여자프로골퍼 프로모션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젊은 여자선수들을 통해 혼마골프가 가지고 있던 ‘시니어 골퍼 전유물’이라는 오래된 통념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었다. 실제로 혼마골프는 시니어 및 파워가 부족한 골퍼뿐 아니라 프로 및 상급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모델군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파워가...
김자영(21·넵스)이 상금순위 방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자영은 1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첫날 1언더파 71타로 선두에 두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짙은 안개로 인해 이날 선수들은 10시에 전홀 샷건 방식으로...
현재 상금랭킹 1~4위의 김자영(21·넵스)·김하늘(24·비씨카드)·허윤경(22·현대스위스)·양수진(21·넵스) 등이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김자영이 올시즌 3승을 올리며 3억7000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지만 4위 양수진과의 격차가 6000만원 정도로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김하늘이 지난 7일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우승을 보태며 현재...
또 올해 첫 시행된 응용 시나리오 부문에선 고려대학교와 이애오건축사사무소의 김자영, 주병권, 김성현씨가 제안한 ‘OLED Life 24'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이날 한국전자전 내 ETRI 부스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대상작인 ‘Luminous Glass'는 시제품 형태로 실제 제작돼 동작이 가능한 등기구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ETRI는 최신...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 후 7개 대회에서 3승을 쓸어담은 김자영(21·넵스)이었다. 무서운 상승세였다. 조그만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초반의 강렬함은 잠시였다. 3승 후 10위, 11위로 내려간 성적은 결국 20위권까지 추락했다. 시즌 3승의 패기 넘치던 김자영은 더 이상 없었다.
2012 KLPGA 시즌이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김자영(21ㆍ넵스) 없는 틈을 타 상금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시즌 상금랭킹 2위 허윤경(3억600만원)과 3위 양수진(3억290만원)이 5일부터 제주 오라 CC(파72·6508야드)에서 열리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자영은 올 시즌 3승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의 활약도 눈부셨다. 허윤경은 이날 6타를 줄이는 등 선전하며 13언더파 203타를 쳐 3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2위(3억600만원)로 올라섰다.
한편 김자영(21·넵스)은 공동 14위(4언더파 212타)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상금 랭킹 1위(3억7000만원)를 달리고 있다.
시즌 두 번째로 국내대회에 출전한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10∼18번 홀에서만 버디 5개를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 3언더파 69타로 양제윤(20·LIG) 등과 공동 3위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다승왕, 대상포인트에서 1위에 위치한 김자영(21·넵스)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올시즌 국내 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자영(21·넵스)이다. 현재까지 3승을 수확하며 3억6379만원의 상금을 벌어들였다. 김자영은 아직까지 9개의 대회가 남겨두고 있어 가볍게 4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대회 역시 올시즌 총상금만 10억원인 대회가 4개에 이른다. 특히 오는 10월 18일 치러지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이례적으로 많은 3억원의...
해외파 비롯, KLPGA 상금랭킹 1, 2위인 김자영(21·넵스), 양수진(21·넵스)과 디펜딩 챔피언 박유나(24·롯데마트) 등 국내파가 총출동한다.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을 마치고 귀국한 최나연은 국내에서 1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최나연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최근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김하늘(24·비씨카드)은 이날만 4타를 줄여 전날 공동 21위에서 순위를 17계단이나 끌어 올리며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양수진(21·넵스)은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하며 단독 6위, 상금랭킹 1위를 달리던 김자영(21·넵스)은 3타를 잃어 최종합계 5오버파 293타 공동 21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