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컬링 국가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로 떠오르면서 김은정과 김선영 선수의 안경테도 덩달아 인기다.
김은정은 ‘안경 선배’라는 별명만큼 스톤을 던질 때 안경을 쓴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경기에 집중하는 강렬한 눈빛과 김은정의 안경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김은정과 김선영 선수가 착용한 안경 브랜드는...
김은정 스킵(주장),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오전 9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상대한다. 스웨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에서 영국을 10-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님 결승도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치 컬링 경기를 하는 듯한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4강전에서 연장 엔드 김은정의 마지막 스톤 투구 후 승리하며 환호하는 모습을 재현한 정은지의 모습이...
과연 '안경 선배' 김은정의 감격의 눈물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놓고 스웨덴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김은정 스킵(주장),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