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시각효과)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김용화 대표가 추가로 자사주 1만 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 보유 주식은 총 295만5490주로 늘어났으며, 대표의 지분율은 27.08%에서 27.17%로 높아졌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성장 동력 및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하락하는 주가로 인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
첸 드롱 알파픽쳐스 최고경영자(CEO)는 “덱스터는 독보적인 VFX 기술력과 글로벌 콘텐츠 제작·기획개발에 뛰어난 회사”라며 “김용화 감독의 의지가 협약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알파픽쳐스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신과 함께’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 영화를 비롯해 양사는 개발 중인 작품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함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과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가 원작이다.
한국 전통 민속 신들의 세계와 현실 세계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활력이 넘치는 캐릭터들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분 대통령상 대상과 독자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개봉을 예정할 예정인...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노스는 이해진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인으로 있는 이종화 전무와 김용화 이사가 지난 14일과 18일에 각각 4만1707주와 9만8966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이해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 지분율은 18.15%에서 16.98%로 나아졌다.
이종화 전무는 보유주식 4만4507주 가운데 거의 대부분인 4만1707주를 주당 3809원에 팔아...
왕쓰총 대표이사는 이례적으로 파주 본사를 방문해 인력과 장비 등을 확인하고 김용화 대표이사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덱스터가 보유한 시각효과(VFX) 기술이 높게 평가돼 향후 중국 내에서의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덱스터는 완다그룹과 함께 가상현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덱스터 대표가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덱스터 관계자는 “예산과 관련해선 투자사가 CJ서 롯데로 바뀌고 조율중이라 정확하게는 모르나 신과 함께의 제작비는 약 350원으로 예상된다”며 “VFX가 많이 나오는 영화라 제작비의 절반 수준이 덱스터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역대 흥행 톱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덱스터가 참여한 ‘몽키킹2’의 경우 개봉 3일차에 4억2390만 RMB(780억원) 누적 박스오피스 수익을 달성했다.
김용화 덱스터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중국 투자 파트너 및 네트워크를 통해서 VFX 수주뿐만 아니라 VR 등 다양한 유관 사업 확장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2016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덱스터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감독한 김용화 대표가 국내 VFX 슈퍼바이저들과 함께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미스터고 3D’ 등의 VFX를 담당했다. 중화권에서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지취위호산’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덱스터는 현지법인인 ‘덱스터 차이나’를 지난해 7월 확장...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다. 2012년 영화 '미스터고'의 컴퓨터 그래픽 외에도 '해적'과 중국 영화 '적인 걸2', 홍콩 영화 '몽키킹'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전날 상장한 에스와이패널은 상장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9.17% 뛰었다.
이 밖에 23일 상장한 한국맥널티(8.76%), 17일 상장한 파크시스템스...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과 함께’는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의 캐스팅이 확실시 되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원작을 새롭게 재구성한 영화 ‘신과 함께’는 웹툰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살려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감독한 김용화 대표가 국내 VFX 슈퍼바이저들과 함께 설립했다. VFX는 영화 등 영상작품에서 실제 존재할 수 없거나 촬영이 불가능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기법을 일컫는다.
덱스터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미스터고 3D’ 등 국내 영화뿐만 아니라 다수의 중국 영화 VFX를 담당했다. 이 가운데 ‘몽키킹...
하정우가 맡은 강림은 3인의 저승사자 중 1명으로 극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신과함께
'신과 함께'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기에 고사 의사를 밝힌 원빈과 김우빈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
한편,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원빈이 아닌 하정우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내년 3월 크랭크인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는 주인공이 죽은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뤘으며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에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있었지만 이미 고사한 상태라고 선을 그었고, 영화사 측은 하정우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해 내년 3월 크랭크인에 합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과 함께'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염라대왕 역에는 배우 안길강이 캐스팅 돼 네티즌의 큰 지지를 받았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
우수이야기만화상, 대한민국 컨텐츠어워드 만화대상 대통령상, 독자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만화 명작100선에 선정되었다.
한편 '미스터 고',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과함께’는 하정우와 함께 배우 원빈이 거론됐지만 20일 최종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봄 크랭크인 예정으로 오는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