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가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3명의 명단 중 눈에 띄는 것은 차두리다. 태극마크 반납을 선언한 차두리는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로 승선해 31일 뉴질랜드전에서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부상자에 대비해 김신욱(울산)을 비롯해 이범영(부산), 김민우·조영철·정동호(울산)...
1990년생 한국영은 교체 멤버로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걸어잠갔다. 한국영이 있었기에 대표팀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부상 공백까지 메울 수 있었다. 역시 90년생 골키퍼 김승규는 이번대회에서 출전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쿠웨이트전에서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김진현과의 경쟁구도를 예고했다.
2005년 7월부터 2006년 11월 국정원을 맡았던 김승규 전 원장은 퇴임 직전인 2006년 10월 "일심회 사건은 간첩단 사건"이라는 언론 인터뷰를 해 피의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대중 정부 시절 임동원(1999.12∼2001.3) 전 원장과 신건(2001.3∼2003.4) 전 원장은 국정원 불법도청 사건으로 검찰에...
이번 대회 이전까지 김진현은 김승규와 정성룡의 넘버1 경쟁 사이에서 조금은 뒤로 물러나 있던 넘버3 골키퍼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쿠웨이트와의 조별라운드 2차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해 무실점 선방했다. 쿠웨이트전만 김승규가 나섰을 뿐이다. 김승규와 정성룡이 국내 프로무대에서 뛰는 반면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는 만큼 국내 팬들로부터의...
주니어 코스의 경우 구조중심 스피킹 전문 김승규 강사, 영어 원서 읽기 전문 이수영 강사가 담당하며 뉴베리 코스는 구문분석 및 문법 전문 김소연 강사, 이수영 강사가 진행한다.
원목달을 매일 학습할 경우 강의당 적립금이 누적되며 녹음과제 제출 완료 시 추가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보니 실제 실력을 점검하기에도 좋다. 총 50...
정성룡, 김승규와의 골키퍼 주전 경쟁에서도 한 발짝 앞서나갔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호주전 승리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봐야 한다.”며 “8강전까지 선수들의 체력을 100% 상태로 올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역대 전적에서 8승2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4...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후반 29분 오른쪽에서 온 크로스를 이근호가 먼거리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오른쪽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났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후반 수비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우측에서 날린 중거리 슈팅은 한국 골 포스트바를 강타했다. 7분엔 압둘라지즈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오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후반 14분엔 알리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접는 동작으로 장현수의...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우측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공은 한국 골 포스트바를 강타했다. 7분엔 압둘라지즈가 드리블로 치고 들어오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쿠웨이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지...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6분 남태희가 한국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팀은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진영에서 기회를 엿봤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5분 한국팀의 선제골이 터졌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경기 초반 양팀 모두 치열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는가운데 첫 경고가 나왔다. 전반 18분 장현수가 공중볼 경합과정에서 상대 선수를 뒤에서 거칠게 밀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쿠웨이트는 경기 초반 거친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 전반 2분 김민우가 쿠웨이트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6분엔 쿠웨이트의 술탄이 이명주의 뒤쪽에서 거친 태클을 했다. 주심은 쿠웨이트의 파울을 선언했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쿠웨이트는 경기 초반 거친 플레이로 나오고 있다. 전반 2분 김민우가 쿠웨이트 수비수의 거친 태클에 넘어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이근호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골문은 김승규에게 맞기는 변화를 꾀한다.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명주 역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한국은 지난 오만전에서 이청용이 부상을 당했고 손흥민 역시 감기 증세를 보여 쿠웨이트전 선발에서 빠졌다. 구자철 역시 제외됐고 김창수 역시 부상으로 빠졌다. 이에...
대신 남태희, 김민우, 이명주, 차두리, 김승규 등이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 공격수는 이근호가 출격한다.
한편 한국은 쿠웨이트전이 끝난 뒤 브리즈번으로 장소를 옮겨 17일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 한국 출전 선수 명단
FW : 이근호
MF : 김민우 남태희 이명주 기성용 박주호
DF : 김진수 장현수 김영권 차두리
GK : 김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