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사장은 “양사의 협력이 지금은 승무원 서비스교육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서 하늘과 육지를 잇는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창수 아시아나IDT 대표는 “아시아나IDT는 지난 4월부터 SR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 IT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SR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은 “중국에 이어 아시아나 일본 전 지점과 관광업계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메르스 종식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리에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월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간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약 1400여명의 대규모 일본인 방한단을...
향후 휘항지를 중동부 유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과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항편(매주 화·목·토)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나 항공의 김수천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현지 힐튼 카발리에리 호텔의 빌라 미아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로 헌혈자가 급감하자 지난 6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김수천 사장과 전 임직원, 협력사가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7일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 풍물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내수 살리기를 위한 행사도 가졌다.
에어서울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3월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친 사업이다.
에어서울을 출범시키려면 사업면허 등록을 거쳐 안전운항체계 운용 능력을 점검하는 AOC 과정이 필요하다. 국토부는 사업면허 등록 신청을 받으면 △안전문제 △인력확보 계획 △사업 계획 등을 검토해 25일 이내에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등록 허가 뒤...
아시아나는 로마 노선에 약 300석 규모의 B777기를 투입, 주 3일(화,목,토) 운항할 계획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로마 취항은 기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중심의 유럽 네트워크가 유럽 중남부 로마, 이스탄불에 이어지는 유럽 노선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신규 취항으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이번 로마취항은 기존 독일, 영국,프랑스 등 서유럽 중심의 유럽네트워크가 유럽 중남부 로마, 그리고 이스탄불에 이어지는 유럽 노선 네트워크로 완성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김수천 사장은 취항식을 통해 "로마 취항을 계기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아시아나 유럽 노선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역시 대책본부를 수립, 본부 내 5개 센터를 두고 김수천 사장을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9일 메르스 환자는 8명이 늘어 95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해 총 6명으로 늘어났으며 자가·시설 격리자는 3000명에 육박했다.
아시아나 역시 지난 1일 메르스대책본부를 수립, 본부 내 5개 센터를 두고 김수천 사장을 중심으로 메르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한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예방적 차원에서 마련한 방침으로 방역 대상은 여객기 74대다.
이번...
등 방한 중국 관광시장 구조를 개선하고,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등 다양한 레벨의 정부 간 협의기회를 통해 민간교류와 관광객 유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안영혁 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 등 주요 관광업계 CEO와 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어 한중 방문의 해를 통한 인적교류 확대방안으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2016 한국 관광의 해를 맞이해 주요 도시 호구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을 1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증면제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중국은행업계 1위 중국공상은행의 장젠칭 회장...
이날 환담에는 팜 흐우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응웬 후 틴 호치민시 부시장, 응웬 부 뚜 호치민 외무국 국장, 레 티 후잉 마이 호치민 기획투자국 부국장 등 베트남 측 인사 14명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원일우 금호산업 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 7명이 함께 했다.
레 탄 하이 당서기는 “한국과 베트남이 눈부신...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김수천 사장과 야마무라 아키요시 안전보안실장(부사장)이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히로시마공항 활주로 착륙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일본 현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주히로시마 총영사관과 히로시마 공항, 한일사고조사위원회, 히로시마 현청사 등 유관기간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사고 발생과 공항 폐쇄와 관련된 불편에...
이날 오후 4시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 8개 항공사 CEO들이모두 참석했다. 티웨이항공과 에어인천(화물전용) CEO는 외국출장 등을 이유로 대리인이 참석했다.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회의를 주재하며 “아시아나기 활주로 이탈사고와 관련해 안타깝고...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도입을 결정한 A321 NEO는 현재 같은 기종을 운영하고 있어 운항이나 정비적인 측면에서 호환이 쉽고, 좌석공급력과 연료효율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며 “가격, 사양, 운영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중단거리 노선 운영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선정 사유를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날 지난해...
앞서 지난해 9월에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아시아나 사내이사 4명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서는 법원이 형의 손을 들어줬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두 형제가 2010년 2월 박삼구 회장이 소유한 금호석유화학 주식과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을 각각 완전히 매각해...
국제유가 급락이 이어지면서 비용 감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한 차례 무산됐던 LCC 설립을 다시 추진하겠다는고 밝힌 것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5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에서 "제2 LCC를 만드는 방안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2 LCC와 기존 LCC와는 간섭 효과가 적을 것”이라며 “적자 노선에 투입하면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서울시 중구 충정로에 있는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산업훈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은 도농상생을 위한 기여도가 높은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아시아나는 1사 1촌 활동, 농산물 직거래 시행 등 지속적인 농촌 사회공헌활동 등 재능나눔 활동을...
(LPGA TOUR) 대회인 ‘LPGA TOUR 하나 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부터는 그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넓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백규정 선수와 아시아나가 좋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백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