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총무본부장을 정장선 선거대책본부장이 맡기로 했고 조직본부장에 이언주 의원, 전략홍보본부장 박수현 의원, 당대변인 박광온 의원, 원외대변인 이재경 현 선대위대변인, 대표비서실장 박용진 당선자 등이 인선됐다”고 밝혔다.
당은 오는 20일 총선 당선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15일 “이종걸 진영 양승조 정성호 김현미 이개호 의원 등 이상 6명을 김종인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종걸 원내대표의 경우 지난번 비대위 때 원내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비대위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이 자리에서 김성수 대변인 등이 “전 당선자를 업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대표는 망설이지 않고 “업어줘야지”라고 말하며 ‘어부바’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선거 유세 기간에 후보를 업어 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한편 전 당선인은 14대 당시 홍사덕 후보 이후 24년 만에 강남에서 야당 후보로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과거 보수정권이 선거 때마다 악용했던 북풍(北風)을 또 한 번 불러일으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언론보도를 통해 집단 탈북 발표가 통일부의 반대에도 청와대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주무 부처의 반대에도 청와대가 나서 직접 발표를 지시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선거가 5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박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또다시 지방순회를 재개했다”며 “선거개입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지방순회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충북은 총선 표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의 청주 방문은 그 자체로 정치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주에 위치한 전북...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가 오늘 전북 전주에 와서 ‘여러분은 배알도 없느냐. 전북도민 여러분 정신 차리시라’는 막말을 했다”며 “전북도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전북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히다”라며 “집권여당으로서 새누리당이 전북을 위해 도대체 무슨 일을 했기에 이리도...
김성수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이미 손 전 상임고문과 여러차례 통화한 바 있으며, 정장선 선대본부장도 한번 강진에 다녀온 뒤 여러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여러차례 손 전 고문에게 이번 선거에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 대한 손 전 고문측의 입장이 오늘 중 있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손 전...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당이 말하는 새 정치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 의문을 던지게 한다. 이런 패러디로 눈길을 끌어보겠다는 발상의 천박함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의원이 이런 저급한 패러디를 분별한 능력도 없는지 한심하다. 이 정도의 자질로 자신을 또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양심적이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2일까지 안심번호와 집전화를 활용해 105곳에 대한 당 차원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소개한 뒤 “수도권은 거의 다 경합이다. 새누리당이나 우리가 큰 격차로 이기는 곳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더민주가 우세했을 지역이 상당수 경합지역에 포함됐다는 의미다.
문재인 전 대표도 서울 지원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에서...
반면, 그는 제자 논문 표절로 자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에 김성수 당 대변인은 “2007년 학교에서 적절한 절차에 의해 소명됐고, 잘 마무리돼 교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영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인공지능의 기본배경은 수학이라는 점을 고려해 박 교수를 1번으로 모셨다”고...
대표는 24일 진영 의원(전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두 분의 선대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은 이번 선거를 경제 선거로 치러 경제민주화와 우리당의 복지공약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이재한 정책위 부의장을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그중 비례 10번을 받은 김성수(60) 대변인은 누구일까.
김 대변인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한 후 정치부, 스포츠부 기자로 활동했다. 도쿄 특파원, 편집 에디터도 역임했다. 1999년에는 아침뉴스2000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MBC 보도국 국장, 목포 MBC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이에 김성수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은 "박경미 교수가 비례대표 제의를 받고 김종인 대표께 당시 상황을 먼저 설명했다. 2007년 학교에서 적절한 절차에 의해 소명됐고, 잘 마무리 돼 교수생활을 그 이후에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 영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라며 "인공지능의...
김성수 대변인은 “사무처 당직자 몫으로 들어오신 분이다. 사무처 당직자를 상위순번에 배치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번호 선정”이라며 “당을 위해서 오랫동안 헌신해온 당직자들의 그동안 노력을 격려하고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사기를 높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의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은 15~16번으로 예상되고 있어 3번을 배정받은...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36명의 후보자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그동안 비례대표 1번 배정 발표 이후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박경미 교수의 경우 논란에 불구하고 순위가 유지됐다. ‘셀프공천’으로 비판을 받았던 김종인 대표도 당초에 추진했던 2번에 그대로 배정됐다.
김 대변인은 “김종인 대표가 2번을...
김성수 당 대변인
11.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12. 이용득 전 최고위원(노동계 몫)
13. 정춘숙 전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14. 신기준 당 강원도당위원장(전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15.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16. 정은혜 전 당 상근부대변인
17. 허윤정 전 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전문위원
18.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19. 양정숙...
김성수 대변인은 김 대변인은 “비대위가 종료됐고, 김 대표는 정상적 당무를 보고 있다”며 “김 대표가 오늘 오후 2시에 직접 입장표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당 비대위원 전원은 김 대표의 사퇴를 막고자 이날 회의에서 비례대표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했다.
오후에 열릴 회견에서 김 대표는 자신의 거취 문제와 함께 비대위원 사의 수리...
일각에서 불거진 김 대표의 사퇴설과 관련해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공식 부인했다.
전날 중앙위원회에서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확정이 불발된 데 대해 반발해 전날 당무 거부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하루 만인 이날 오전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대표 측은 오전 11시 비대위 회의를 오후 3시로 돌연 연기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