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25일 NH투자증권은 김원규 사장, 정용근 비상임이사, 이장영 사외이사, 김선규 사외이사, 김일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임추위를 구성했다. 김 사장은 지난 7일 롱리스트(후보군)가 확정된 이후 임추위에서 빠졌다. 롱리스트에는 NH투자증권 각 사업부문 대표, NH농협금융지주의 부행장급 임원, 내외부 추천 인사 등이 포함됐다. 이름을 올린 인물은 총...
8% 증가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한묵 전 금융감독원 검사기법연구소장을 신임 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이장영 전 한국금융연수원장, 변찬우 변호사,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일군 전 경남무역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대주보는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김선규 사장 후임을 뽑기 위해 지난해 10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주주총회와 국토부장관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절차를 완료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선덕 신임 사장은 건설산업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그는 현대경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김선규 사장은 “연간 약 100조원의 주택보증을 취급하는 대한주택보증이 앞으로 105조 규모의 주택도시기금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부산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주택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취지와 금융공기업에 거는 부산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택금융 지원, 사회공헌 확대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SEG의 교류협력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회의에서는 대주보의 보증상품과 주택사업전반의 절차 및 단계별 리스크 관리와 신용평가 방법 등이 논의됐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오늘 만남을 시작으로 양국의 국민주거복지 향상과 주택사업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주택산업 관련 국제 협력증진과 경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증실적이 80조를 넘어섰다”면서 “이는 3년 만에 보증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주보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집계된 총보증실적은 80조9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49조6000억원)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2011년도 연간 보증실적(38조9000억원)에 비하면 불과 3년만에 총...
사회공헌사업 범위를 확대해 주거안정이 필요한 무주택 저소득층 대학생 약 30명에게 주택 임차자금을 무상 지원한 것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주거에 대한 불안없이 오로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주거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석면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대한주택보증은 기대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 추진해 부산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대한주택보증 전 지사 및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보다 많은 세입자에게 보증가입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증 운영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규 사장을 비롯해 아우르미 대학생봉사단 및 사내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배식봉사를 하고 명절 선물도 전달했다.
또 봉사단과 어르신은 함께 어우러져 노래자랑, 송편만들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김선규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정이...
대한주택보증은 2012~2013년에는 NICE신용평가로부터 평가등급을 획득했다.
김선규 사장은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주택보증 및 주택도시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서민주거안정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윤리의식을 고취했다.
김선규 사장은 “원칙과 신뢰는 보증기관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다.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우리 임직원들이 강력한 청렴의지를 함양하고 원칙을 준수해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 민간 출신 사장 취임 이후 최대·최고의 경영성과= 대한주택보증은 2012년 민간기업 출신 김선규 사장 취임 이후 눈에 띄게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인 65조원의 보증실적을 거뒀다. 직전 연도에 비해 23% 증가한 수치다. 부동산 정책과 맞물린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시장에 정착시킨 결과다.
특히 최근...
협업을 통해 올해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다.
지난1월 출시 이후 상반기까지 약 7000억원이 승인됐다.
김선규 사장은 "전세금안심대출은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으로, 발로 뛰는 마케팅과 적극적 보증 운영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50억을 한도로 기금융자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 공고할 계획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서울시의 정비사업기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남시 리모델링 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성남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원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와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규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다 보면 오히려 내가 얻는 것이 더 많고 행복해진다”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봉사의 참 뜻을 배워나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