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자는 대신 실매매가 관련해 “분당아파트는 3억원 중간대에 사서 4억원에 팔았다”고 밝혔고, 여의도 아파트의 경우 ‘5억6000만원 정도에 샀느냐’는 김상희 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내정자는 ‘(다운계약이) 당시 관행이라도 사과해야 한다’는 김상희 의원 추궁에 “실거래가와 다른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직접적 사과는 하지 않았다.
민주당 여성위 간사인 김상희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분당과 여의도 아파트를 구입할 때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취득세와 등록세 차액을 탈루한 의혹이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아파트를 구입할 때 내는 취등록세는 국세청 기준시가가 아닌 지자체가 고시하는 과세시가 표준액이 기준”이라며 “당시 법무사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상희(민주당) 의원이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특목고의 단체여행 비용은 1인당 평균 75만4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계고(25만8천250원)의 거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자율고의 단체여행 비용은 1인당 평균 44만1천318원, 특성화고는 23만3천698원으로 분석됐다.
1인당 비용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특목고의 단체여행 비용은 1인당 평균 75만4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반계고(25만8250원)의 거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자율고의 단체여행 비용은 1인당 평균 44만1318원, 특성화고는 23만3698원으로 분석됐다.
1인당 비용이 100만원을 넘는 고액...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8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개 로스쿨의 최근 3년간(2009∼2011) 합격자 수는 5074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중에는 서울대 출신이 1075명(21.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려대 775명(15.2%), 연세대 718명(14.1%), 이화여대 253명(4.9%), 한양대 246명(4.8%), 성균관대 216명(4.2%) 등의...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노만경 부장판사)는 20일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서 소신 발언한 것을 인신공격식으로 보도했다'며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조선일보가 사설에서 전한 내용 중 사실적 주장에 해당하는 부분은 모두 진실하며 나머지 부분은 단순한 의견표명에...
전혜숙 의원은 서울 광진갑 지역위원장으로, 김상희 의원은 부천 소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시장과 복지시설, 학교 등을 부지런히 누비고 있다. 당 원내대변인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은 전현희 의원의 경우 수도권 내 지역구를 물색 중이며 이르면 4·27재보선 이후 지역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진애 의원은 영등포와 동대문, 마포 등을 놓고 고민...
야당 의원들은 “책임을 통감하지 않은 채 사퇴를 거부하는 서 총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면서 서 총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영진 안민석 김상희 김유정 김춘진 권영길 유성엽 의원 등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한때 서남표식 개혁을 대학개혁의 표본으로까지 치켜세웠던 여권에서조차 악화된 여론을 이유로 사퇴는 불가피해졌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김상희 의원의 여전법 개정안은 가맹점 수수료율 원가 공개를 골자로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가맹점수수료율 산정을 위한 원가내역 표준안을 작성하고 카드사가 이에 따라 원가내역 표준안에 따른 수수료율을 작성하여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간이과세대상 카드 가맹점의 수수료율을 업종별 최저 가맹점수수료율의 120%를 넘지...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2001년 학술지 '교육행정학 연구'에 실린 `학교정책의 개혁의제'라는 이 내정자의 논문 중 일부가 이듬해 다른 학술지에 실은 `학교정책과 과외의 경제분석'의 내용과 중복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내정자는 농림수산식품위 청문회에서 "인도주의적이고 남북간 화해,협력 측면에서 충분히 검토할 가치가...
여의도 당사에 있던 김상희 의원 등과 당직자들은 서울 뿐 아니라 인천, 강원, 충남 등에서 후보들이 선전하자 '선거 혁명이다', '축하한다'라는 말을 주고받으면서 자축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 나가자 일부 당직자는 손뼉을 치기도 했다. 영등포 당사에 마련된 중앙당 개표상황실도 자정 넘은 시간까지 당직자...
이 개정안이 대안으로 통과됨에 따라 기존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 발의 법안, 민주당 김상희 의원 발의 법안, 민노당 홍희덕 의원 법안,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 법안 등 4건은 폐기됐다.
한편 이날 오전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당 의원들이 추미애 위원장의 회의강행의 저지를 시도하면서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 발의안에 공동발의한 국회의원들은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의 대표발의로 같은 당 강기갑, 권영길, 곽정숙, 이정희 의원과, 민주당 강창일, 강기정, 김상희, 유성엽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등 총 10명이다.
홍희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영희 노동부 장관의 반노동자적 행태가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7일 국회 환경노동위 민주당 김상희 의원의 ‘반도체 공장 백혈병 발병’ 관련 국감자료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하이닉스는 "10년간 하이닉스 공장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원은 10만 여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백혈병 유사 질환 자를 포함 9명이 사망했지만, 현장 근로자는 2명에 불과하다"면서 반도체와 백혈병...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김상희 의원(민주당)은 7일 최근 10년 동안 하이닉스반도체공장에서 9명이 백혈병으로 사망했으며, 삼성전자 기흥 및 온양공장에서는 노동자 18명이 백혈병에 걸려 이중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하이닉스의 경우 전체 근로자가 1만3000명임을 감안할 때 상당히 많은 수의 근로자가 조혈지계질환(백혈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