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 제일기획 압수수색,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참고인 조사
▲ 11.16 = 김종 전 차관 피의자 신분 조사
▲ 11.17 = 조원동 전 수석 피의자 신분 조사, 김종 전 차관 사전구속영장 청구
▲ 11.18 =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참고인 조사, 최순실 조카 장시호 체포
▲ 11.20 = 검찰,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일괄 구속기소...
제5호 내지 제7호 사건과 관련하여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전 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 장관, 김종 전 문화체육부 차관,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등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최순실(최서원)을 위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개입하고 관련 공무원을 불법적으로 인사조치...
'비선 실세' 최순실(60) 씨와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 씨가 김종덕 전 문화부 장관과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동아일보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2014년 외삼촌인 김상률(56) 숙명여대 교수를 대통령교육문화수석에, 홍익대 대학원 지도교수인 김종덕(59) 씨를...
차 씨는 지난해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차 씨의 대학원 은사인 김종덕(59) 교수는 문화체육부 장관에, 외삼촌인 김상률(56) 교수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발탁됐다.
차 씨 측근인 송성각(55) 전 콘텐츠진흥원장은 차 씨를 도와 ‘포레카’를 인수하려던 C사 지분을 강탈하려고 한 혐의로 10일 구속됐다.
안 의원은 “올해 봄 최순실 씨가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이대 다니는 딸 문제를 잘 해결해달라’고 말했고, 김관복 청와대 교육비서관이 최경희 총장을 만나 학사관리를 상의했다. 이들은 2006년 청와대 비서실에서 함께 근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씨가 이화여대에 제출한 자퇴서는 부정입학 당사자로 국내에 소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꼼수’다”...
차 씨는 2014년 8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을 거쳐 지난해 4월에는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차 씨의 대학원 은사인 김종덕(59) 교수는 문화체육부 장관에, 외삼촌인 김상률(56) 교수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발탁됐다. 또 다른 대학원 은사 김형수(57) 교수는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차 씨는 2014년 8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을 거쳐 지난해 4월에는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차 씨의 대학원 은사인 김종덕(59) 교수는 문화체육부 장관에, 외삼촌인 김상률(56) 교수는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발탁됐다. 또 다른 대학원 은사 김형수(57) 교수는 미르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지난달 사퇴한 김종덕 문체부장관은 차 감독의 홍익대 스승, 김상률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은 외삼촌이었다. 차관급인 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송 원장이 제일기획 상무 시절, 차 감독에게 휴대전화 광고를 만들도록 해준 인연이 있다. 현재 송 원장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 설립하기 전 재단과 관련된 이권을 차지하려고 광고회사 지분을 강제로...
정 전 사무총장은 이날 체육 행사 준비를 위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 관계자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김상률(56)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또 다른 비선 실세로 알려진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47) 씨의 외삼촌이다.
다만 정 전 사무총장은 최 씨가 재단 자금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유용한 의혹에 대해서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그런 적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23개 시․군 주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약 5000여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이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이후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에 참석했다.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스마트폰이 최근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8일 김 수석의 공무 스마트폰이 해킹됐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확인 결과 제보 내용은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김 수석의 스마트폰에서 발송된 스미싱 문자의 캡쳐 화면을 입수했다”며 “이 화면에 따르면 스미싱 문자에...
또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윤두현 홍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등이 함께 했다.
국가 정책 조율에 밀접하게 관련이 없는 외교안보 등 분야의 장관ㆍ수석만 빠지고 정부와 청와대의 정책결정 최고 책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다만 후임자가 지명돼 교체가 결정된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상률 교육문화수석 등 신임 장·차관급 인사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박 장관과 김 수석을 비롯해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황부기 통일부 차관,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조송래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
여당인 새누리당의 일부 의원이 25일 김상률 신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과거 저서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해 ‘약소국의 비장한 무기’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사퇴를 촉구한 것이다.
새누리당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의원은 이날 공동 명의의 논평을 통해 “김 수석의 평소 가치관을 기준으로 볼 때 김 수석이 있을 곳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에 김상률(54)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신임 수석 내정자가 교육현장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갖췄고, 업무에 대한 열의가 높고 철저해 발탁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1960년 서울 출신인 김 내정자는 대일고와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자리에 김상률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그는 1960년 출생으로 1984년 한양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를, 뉴욕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2000년부터 숙명여대 영문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사실장·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고, 전국대학교...
또 공석중인 장관급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정재찬(58·경북)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54·서울)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각각 기용했다.
국민안전처 차관은 장관 하마평에 올랐던 이성호(60·충북) 안전행정부 제2차관이 맡게 됐고,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조송래(57·경북) 소방방재청 차장, 국민안전처...
또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 김상률 숙며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또 통일부 차관은 황부기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 방위사업청장에는 장명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는 김인수 국민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