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와 10위는 하나금융 계열 CEO들이 차지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앞둔 외환은행의 김한조 행장이 5억2600만원으로 9위에 올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5억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코리안리 최용수 상근감사위원은 11억2186만원을 받아 전체 소득에서는 가장 많았으나 이 가운데 9억1647만원이 퇴직소득으로 나타났다.
“‘하나’를 위해 의기 투합하던 두 명의 수장이 이제 ‘한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오는 9월 출범하는 ‘KEB하나은행’의 초대 수장직(職)을 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총 347조원의 자산을 아우르는 ‘메가뱅크’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들의 신경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두 행장은 공통점을...
통합은행명은 'KEB 하나은행'이며 등기이사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5명이 등재됐다.
금융위는 관련 서류를 심사, 통합은행의 본인가 가부를 30일 이내에 결정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장 큰 변수였던 노사 통합이 이미 이뤄진 만큼 이변이 없는 한 금융위가 오는 19일 정례회의에서 본인가를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통합은행장은 이달 말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김한조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이 모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본부 총괄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통합은행장은 이달말께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병호 김한조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이 모두...
자산 290조원의 메가뱅크를 이끌 하나·외환은행 통합 은행장 후보에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정태 회장의 행장 겸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오는 9월 출범하는 통합 하나·외환은행장 후보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 함영주 하나은행 부행장의 4파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날 김정태 회장과 김병호 은행장, 함영주 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등 4명을 외환은행의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신규 선임했다....
현재 김한조 외환은행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은행장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과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내달 중순이나 말께 결정할 전망이다.
한편 통합은행의 총 자산은 289조9810억원(하나 171조3110억원+외환 118조6700억원)에 달한다. 신한(260조원), 국민(282조원), 우리(279조원) 은행을 단숨에...
금융권에 따르면 지금 단계에선 김한조(59) 외환은행장과 김병호(54)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 유력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 전국 시ㆍ도 398곳 부채 74조원
전국 시ㆍ도 재정에 생긴 주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만 경영과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지방공기업의 적자 폭이 커진 탓입니다. 태백관광공사를 비롯한 상당수 지방 공기업은 부실 경영으로 파탄...
금융권에 따르면 지금 단계에선 김한조(59) 외환은행장과 김병호(54) 하나은행장이 통합은행장 유력 후보군에 올라 있다.
33년간 외환은행에서 일한 김한조 행장은 애초 김병호 하나은행장을 따돌리고 멀찌감치 앞서나간다는 평을 들었다.
그룹 1인자인 김정태 회장이 하나은행 출신이므로 2인자 격인 통합은행장은 외환 출신이 맡는 게 조직 통합 차원에서...
위한 지속적인 노력 △교육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의 노력이 꼽혔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변함없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으로 탄생하는 통합은행에도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고 말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고객행동패턴이 비대면채널로 옮겨갈 것은 분명하고 내점고객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발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판매 포스를 만드는 역할을 ‘1Q 파이오니어(Pioneer)’가 해줘야 한다”며 “어떤 제도이든 한 번에 완벽할 수 없는 만큼 향후 은행의 중요한 세일즈 채널로서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줄 것”...
통추위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하나·외환은행 인사 4명과 하나금융지주 인사 3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통추위는 통합은행의 이사, 감사, CEO(은행장)를 추천하고 통합은행명을 결정하는 일을 맡게 된다. 통추위는 산하 기구로 하나·외환 은행 임원들로 이뤄진 통합추진협의회(통추협) 외에 실무를 담당하는 통합추진단...
통추위는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하나·외환은행 인사 4명과 하나금융지주 인사 3명 등 7명의 위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구자 만들수 있어"…클라라 협박한 이규태 기소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가 소속사 회장을 협박했다는 혐의를 벗었습니다. 검찰은 오히려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클라라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김기철 금융노조 조직본부장과 하나은행측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합의서에 서명을 했다.
이번 합의는 김정태 회장이 김근용 외환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외환노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물밑 접촉 노력을 통해...
김한조 행장은 전날 직원 설명회에서 외환은행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으며 조기통합을 하지 않으면 은행에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병호 하나은행장은 6일부터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한 직원 설명회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도 각 행 본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설명회에 나선다. 하나금융 측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면서도 노조와 대화는 계속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김 회장이 양 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득에 나선 것은 통합이 늦어질 경우 금전적 손실과 사업 차질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하지만 지난 1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제안한 5인 대화(김정태 회장, 김한조 행장, 김병호 행장,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에 외환은행 노조만 불참해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오는 6일까지 대화에 진전이 없는 경우 외환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직접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말까지 조기 통합되지 않으면...
이날 수원시 연무동 소재 대출 1호점인 분식집에서 진행된 성공기원 행사에서는 김병호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주로부터 애로 사항을 듣고 요리 시식과 포장 판매를 도왔으며, 성공기원 메시지를 작성해 전달하기도 했다.
김 행장은 “굿모닝론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