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은 김병호 하나은행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멘토로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듣고 향후 진로 고민도 나누게 된다. 또한 내년에 실시될 하나은행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은행 업무도 익히게 된다.
전달된 장학금은 하나은행 기부 이벤트‘걷고 기부하기’와 ‘주먹밥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에 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 실무 그룹 외 = 캠프 실무그룹에선 김병호·허원제 전 의원과 백기승 공보위원, 신동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서장은 종합상황실 전략기획단장, 조인근 메시지팀장, 장경상 전략기획팀장 등이 맹활약했다.
또 박 당선인의 정계입문 당시부터 보좌해 온 고 이춘상 전 보좌관, 이재만 전 보좌관, 정호성·안봉근 전 비서관이 선거 과정 전반을 컨트롤했다. 이들은 친박 내...
고 김상겸 교수의 아들인 김병호(51)씨는 현재 성우오토모티브에서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정몽용 회장은 거물급 집안과 결혼했지만 자식들 때문에 속을 끓였다. 그의 아들 중 한 명이 지난 2010년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고 정순영 명예회장의 딸들도 모두 평범한 혼사를 했다. 장녀 고 정문숙씨는 고 김자응씨와...
하나은행은 김병호 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HR그룹 총괄 부행장을 비롯한 부행장급 14명(부행장 6명, 부행장보 8명) 전원의 임기가 올해 12월31일까지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부행장 10명 가운데 절반인 5명이 교체되고 올해 8월 2명이 새로 선임되거나 연임됐다. 이 때문에 대기업금융그룹 이찬근 부행장만 올해 12월에 임기만료를 남겨둔 상태다.
산업은행은 이미...
김윤종 벤처 기업인
김병호 벤처 기업인
이은정 벤처 기업인
송호근 벤처 기업인
△여성본부
김태현 본부장 현 성신여대 교수, 전 여성정책연구원장
김을동 국회의원
김옥이 전 국회의원
박순자 전 국회의원
강은희 국회의원
△청년본부
김상민본부장 국회의원
오신환부본부장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직능본부
유정복 총괄본부장
윤상현 총괄 부본부장
이 위원은 당 인적쇄신 논란과 관련해서도 “8월 말 후보가 되신 후 인사조치에 사전협의 절차가 없어 굉장히 안 좋은 예감을 가졌다”면서 “이한구 원내대표를 계속 시키고 최경환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 이런저런 말이 있던 나이든 김병호 전 의원을 공보단장으로 임명해서 ‘사고 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사고가 났다”고 했다.
그는 외부인사 영입 문제를...
그럼에도 공보단은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불출마 종용·협박 파문, 김병호 전 단장의 인혁당 및 유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선긋기 발언 논란 등만 일으켰을 뿐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단장 인선 27일 만에 핵심측근인 이정현 최고위원으로 공보단장을 전격 교체, 대언론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공보단장으로 발탁된 김병호 전 의원은 KBS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보도본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현역 의원 중에는 서울신문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박대출 의원과 SBS 기자와 앵커 출신인 홍지만 의원이 공보위원으로 활약한다.
또 KBS 기자 및 앵커, 대통령실 언론2비서관, 제1대변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지낸 박선규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과 KBS...
대선공보단장엔 16, 17대 의원을 지낸 김병호 전 의원이 발탁됐으며, 위원으로 박대출 김태흠 홍지만 서용교 의원, 정성근(경기 파주갑), 김석진(인천 남동을), 박선규(서울 영등포갑), 정준길(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백기승 전 박근혜 캠프 공보위원 등 9명이 참여한다.
후보 비서실장은 중량감을 높여 3선의 최경환 의원을 임명했다. 그간 비서실장 역할을 했던 이학재...
현재 샐러리맨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최고 CEO에 등극한 인물로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 김병호 쌍용건설 사장, 기옥 금호산업 사장 등이 있다.
특히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의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를 중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신있게 의사 결정을 내리는...
이전까지 행장 후보로 거론된 이현주(53)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과 김병호(51)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은 “아직 이르다”는 김정태 회장 내정자의 뜻에 따라 막판에 제외됐다.
이 둘은 부행장 경력이 길지 않다. 더욱이 현재 하나은행 내에 이들보다 고참인 부행장이 5명이 있다.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서열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김종준 하나캐피탈 사장을 행장으로...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는 이현주(53)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과 김병호(51)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이 거론되고 있다. 둘 모두 김 회장의 ‘젊은 인재론’에 따라 하나금융 안팎에서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경신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부행장은 1984년에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하나은행 전략기획부장, 뉴욕지점장 등을 거쳤다. 명지고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