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일 첫 선을 보인 SBS ‘닥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오충환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하명희 작가의 필력,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김영애 등 각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화제의 드라마로 급부상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2회에선 스스로 변화의 의지를 보인 유혜정(박신혜 분)이 담임인 홍지홍(김래원 분), 같은 반 친구인 진서우(이성경 분), 천순희(문지인 분)와도 가까워지며 조금씩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일어난 화재 사고는 혜정의 어두운 앞날을 예고했다.
혜정과 지홍의...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은 집으로 가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산부를 발견했다. 전화를 하던 홍두식(이호재)은 아들 홍지홍에게 "하지 마. 잘못되면 너 다시는 의사 못 해"라고 말렸지만 홍지홍은 기관 절개를 하기로 결심했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진짜 의사였냐"며 놀라 물었고 홍지홍은 재빠르게 응급 처치를 했다. 때마침 도착한...
1%), KBS 2TV ‘뷰티풀 마인드’ 2회(4.5%)를 제치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더불어 21일 방송된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박신혜는 담임선생님과 제자이면서도 한 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나타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한편 박신혜와 강래원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닥터스' 김래원이 어록을 남겼다. "사랑 가슴으로 하는거 아니야. 뇌로 하는거지"라며 박신혜를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갑자기 길에서 쓰러진 임산부를 발견했고, 홍지홍(김래원 분)은 즉시 의사 실력을 발휘해 구조에 나섰다.
이날 홍지홍은 임산부를 긴급 조취하는 과정에서...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호흡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2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유혜정(박신혜 분)과 교사 홍지홍(김래원 분)의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와 김래원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다. 박신혜는 음반 매장에서 물건을 훔쳤고, 김래원은 이를 잡아냈다. 박신혜가 도망갔지만, 두 사람의...
늦은 밤 한 남학생의 오토바이를 타고 집앞에 나타난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 분)과 얘기 중인 할머니를 보게된 것.
홍지홍은 "아까 레코드 가게에서 본 학생이네. 이 친구 테이프 훔치고 있었어요"라고 강말순에 밝혔다.
그러나 강말순은 손녀인 유혜정을 감싸며 오히려 홍지홍을 다그쳤다. 뒤이어 강말순은 "교복은 왜 안 샀어. 학교 안갈꺼야?...
배우 김래원이 박신혜에게 돌직구로 고백한다.
2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의 홍보 영상이 같은날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홍지홍(김래원 분)은 물건을 훔친 유혜정(박신혜 분)이 고등학생인 것을 눈치채고 스스로 자백하길 원했지만 유혜정은 까칠게 발뺌했다.
이어...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순정만화 같은 자전거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측은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래원-박신혜의 설렘 가득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로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가로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신혜가 두 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학원물 로맨스에서 당장이라도...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교 실습실을 배경으로 김래원과 박신혜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자신보다 큰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신혜의 뒤로 SBS 새 드라마 ‘닥터스’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박신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앞서 ‘펀치’ 박정환 역으로 깊은 인상을 준 김래원은 ‘닥터스’를 통해 밝은 이미지로 변신할 계획이고, 박신혜는 캔디 이미지를 벗고 불량소녀 연기에 첫 도전한다. ‘엄포스’로 불리는 엄태웅은 ‘원티드’로 다시 한 번 그만의 ‘포스’를 뽐낼 것을 예고했으며, 김아중은 한 아이의 엄마 역으로 절절한 연기를 펼친다는 각오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배우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김래원, 박신혜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닥터스' 김래원이 경쟁작 ’뷰티풀 마인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닥터스’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래원은 경쟁작 KBS2 ‘뷰티풀 마인드’에 대한 질문에 “참 혁이 형(장혁)에게는 미안한데 ‘뷰티풀 마인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