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통해 '다르게 살기' 배울까?…깊어가는 감정에 꿈도 더해진다

입력 2016-06-22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21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새로운 꿈에 눈 뜬 유혜정(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박신혜)과 홍지홍(김래원)은 집으로 가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임산부를 발견했다. 전화를 하던 홍두식(이호재)은 아들 홍지홍에게 "하지 마. 잘못되면 너 다시는 의사 못 해"라고 말렸지만 홍지홍은 기관 절개를 하기로 결심했다.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진짜 의사였냐"며 놀라 물었고 홍지홍은 재빠르게 응급 처치를 했다. 때마침 도착한 구급차로 두 사람은 임산부와 함께 병원에 갔다. 다행히 임산부는 목숨을 구했고 가족들은 유혜정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특히 임산부의 남편은 "학생 이름을 알려줘라. 우리 딸에게 학생 이름을 꼭 붙여주고 싶다"라고 말해 유혜정을 감동케 했다. 그동안 막 살며 자신을 학대했던 유혜정은 '다르게 살기'를 꿈꿨다. 선생님과 학생의 로맨스만큼 유혜정의 꿈도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김래원, 박신혜,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이 날 TNMS 제공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tvn)
(출처=tvn)

(출처=kbs2)
(출처=kbs2)

(출처=mbc)
(출처=mbc)

(출처=jtbc)
(출처=jtb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0,000
    • -1.34%
    • 이더리움
    • 4,609,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2.23%
    • 리플
    • 3,007
    • -0.27%
    • 솔라나
    • 198,500
    • -2.46%
    • 에이다
    • 614
    • -1.92%
    • 트론
    • 410
    • -1.68%
    • 스텔라루멘
    • 35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1.28%
    • 체인링크
    • 20,420
    • -1.64%
    • 샌드박스
    • 197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