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행위원장은 지난 2011년 김동호 위원장이 공식 퇴임을 하자 그 후임으로 올랐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평론 전공 영화학자다. 부산과 인연을 맺은 시기는 1985년으로 거스러 올라간다. 당시 경성대 연극영화과 교수로 부임한 뒤 '스타 평론가'로 부상했다. 그는 '전위영화의 이해', '영화구조의 미학'을 번역해 소개했고 '한국영화를 위한 변명'을 집필하기도 했다....
전경련은 상암동 CJ E&M 센터에 있는 문화창조융합센터에 방문한 자리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2015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이 최근 문화재단 설립 뿐 아니라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양성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정책과 기업 사회공헌이 만나는 현장을 직접...
김동호 초대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이용관 현집행위원장, 프로그래머, 조직위 관계자들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으로 세계적 영화 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영화제가 흔들리고 있다. 그 흔듦의 주체는 다름 아닌 정부와 부산시다. 틈만 나면 부산영화제를 대한민국의 문화적 치적으로 자랑하던 주체들이 이제 부산영화제를 흔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국가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접견한 적이 있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와 리셉션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일 신밀월 시대 진입, 중일 간 관계 개선 움직임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을지가 관심사다.
행사에는 주한외교단 및 주한 명예영사단, 국제기구 대표,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특화 지원프로그램 마련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는 창작여건 조성 △청년예술인을 위한 진로 설계 및 맞춤 취업 정보 제공 △국내외 일자리 지원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예술전공 대학생, 문화예술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창작 지원을 받은 콘텐츠 창작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공연 관람 후 연출가·제작사·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가, 창작자들과 글로벌 융복합 문화콘텐츠 발전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또 1월 28일 안철수 의원은 국회에서 상영회를 개최했고, 지난 11일에는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도 초청 상영회를 진행하며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상영관이 확대되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 이후 40여 일이 지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이 자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세훈 영화진흥위원장, 영화스태프 및 가족, 파독 광부·간호사와 가족, 이산가족, 20~70대 등 세대별 일반국민 등 180여명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은 모든 스태프들과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해 법정 근로조건을 지킨 모범사례인 국제시장 영화제작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세대의...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당시 수석프로그래머였으며, 부집행위원장, 공동집행위원장을 거쳤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의 뒤를 이어 2010년 집행위원장이 된 이용관위원장은 2013년 2월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집행위원장에 연임돼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이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서병수 부산시장은 세월호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벳쇼 코로 주한 일본대사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함께 무대에...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김주원(발레리나) 등이 참석하여 올키즈스트라 관악단을 격려하고,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선물’은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지휘 노세진)이 연주하며, 뮤지컬 배우 카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연주곡은 ‘고대 영웅의 전설(Legend of the Ancient Hero), 캔디드...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무용, 연극, 영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부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 중이다. 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45분쯤 서울 여의도CGV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의 안내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참여했다.
안 씨가 상영관 앞에 전시된 이순신 장군 갑옷 앞에서 “영화에 사용된 갑옷으로, 고증을 통해 재현됐다. 무게가 20㎏이나 된다”고 소개하자 박 대통령은...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김동호)는 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4차 회의를 열어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보고와 아울러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7대 과제를 내놓았다.
문화융성위 산하의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가 주관해 마련한 중장기 정책방향 보고서에는 '인문정신을 시민의 지혜로'라는 기조...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 첫 번째 장편 프로젝트로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며 현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이 제작으로 참여했다.
특히 ‘10분’은 최근 독립영화계 주목 받는 작품들인 ‘한공주’, ‘셔틀콕’ 등의 영화들과 함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올 상반기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이날 회의에는 김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융성위원과 전문위원, 콘텐츠 현장 전문가, 연기자 이민호씨,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특성화 고교 학생, 콘텐츠창업동아리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중국에서는 한국식 치킨과 맥주, 소위 치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며 “이런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는 그 자체로 수출상품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