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청객'(이상화 감독)이 프로야구 스타 김동주(두산)의 유니폼을 무단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불청객'은 신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가정주부가 갑자기 침입한 낯선 남자에게 감금당한 후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영화가 팀과 개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팬들의 거센 항의글이 올라왔다....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SK 주장 김재현과 두산 주장 김동주가 플레이오프 몇차전에서 승부가 갈릴것 같냐는 질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동주 선수의 프로필에 180센치, 98킬로그램으로 기록된 것을 보고 웃었다. 필자는178센치, 97킬로그램이니까 조건으로는 엇비슷하다. 물론 근육질의 몸과 하루 8시간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면서 몸 관리에 실패한 고도비만은 분명히 다르다.
매일유업(005990)은 필자와 관련이 매우 깊다. 왜냐하면 매일유업의 사회인야구팀(Maeil Phoenix)에 외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