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누굴 위해 존재하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태에 대해 "정부는 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하나, 방조를 넘어 공조라는 생각마저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23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를 하루 앞두고 입장 발표를 통해 "먼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실전 같은 훈련을 당부하며 튼튼한 안보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최근 여러 가지 사태를 감안해 실전 같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튼튼한 안보 위에서 경기도가 추진하는 더 큰 평화를...
앞서 김동연지사는 지난 5월 도정열린회의에서 "재산등록 공직자의 가상자산 신고의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선제적 조치에 나서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도는 지난 14일 도청 대강당에서 신고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신고 방법 및 신고내용, 불성실 신고 시 처벌 등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선범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가상자산에 대한 도민의...
야권 인사들 중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등이 방문했고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여권 인사들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인원이었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비공개로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로비를 통하지 않고 별도 통로를 통해 빈소로...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황덕호 광복회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도내 유관기관·보훈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제104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투병 중인 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오희옥 지사의 쾌유를 빌며 이번 경축 행사를 함께 하길 염원했으나 병환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대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 체류하게 된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갈 수 있도록 도 실국과 시군, 대학과 민간기업, 공공시설 모두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실국장회의를 열고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했다”라며 “지금 시설별로 도에서 직원들이 나가 있는데 보건과 의료...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인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27개 시군 중 안양·파주·군포·오산·안성·의왕·포천·여주·동두천·연천 등 10개 시군의 접수가 11일 우선 마감된다.
9일 도에 따르면 각 시군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조사를 실시해 8~9월 중 순차적으로 1차 지급(75만 원)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는 18일, 의정부시는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잼버리 참가 대원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경기도에서 수용하게 됐다”며 “의료지원, 식단,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잘 준비해 세계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이 건강하게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에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퇴영한 각국 대원들...
지난달 11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수도권 공동생활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서울동행버스는 광역버스 수요가 높은 지역, 지하철 부재 등 교통 불편 소외지역, 고정된 노선이 아닌 한시적 노선 운영을 원칙으로 탄력적인 버스 운행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서울 시내서스 노선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표류를 끝내고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다시 주장했다.
김 지사는 3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12에도 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는 "서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2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처음 도전할 때 느낄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넓은 세상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기 바란다”며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다면 그 책임은 사회 구조와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도전이 쌓이면 그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 보람을 느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경기도정에 대해 접수된 도민 의견이 5000여 건이나 돌파하며, 실천작업에 들어갔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월23일~7월22일 31개 시·군에서 트럭과 버스로 운행한 '파란31 맞손카페'에서 1265건, 6월 26일~7월10일 '한여름밤 맞손토크' 참여자 모집 시 경기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은 3765건 등 모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파주시 임진각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제8회 맞손토크’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만나 평화경제와 접경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정전 70주년이다. 남북 관계가 많이 힘들고 긴장 관계가 계속되고 있어도 경기도는 평화를 이야기한다. 평화가 곧 경제이기 때문”이라며 “평화보다 더 큰 국익은 없다. 정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제2차 긴급복지 위기상담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김병진, 박인국, 김미연 씨 등 11명에게 경기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연 지사는 “수원의 세 모녀께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저희가 긴급복지콜을 만들었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셨다. 오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기회소득’의 첫 수령자가 나왔다.
지난 6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지 20여 일만으로 도는 올해 9000여 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첫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대상자 238명 가운데 7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평택 포승 외국인 투자기업 임대단지 입주기업인 티센크루프머티리얼코리아에서 SK E&S 등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 대표들과 ‘산업단지 RE100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상공회의소 초청을 받아 평택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평택상공회의소 열린 ‘평택지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가 많이 어렵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것 같지만 두 가지를 분명히 하면 희망이 있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 두 가지는) 정부의 비전과 일관된 정책, 기업가...
김동연 경기지사는 13일 경기도청을 방문한 일제 인드릭소네 경제부 장관과 라트비아 대표단을 만나 상호 새싹기업 진출 지원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라트비아가 혁신 문제, 스타트업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저도 늘 스타트업 천국, 혁신 정신, 기업가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장관님의 방문을...
최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과 종점 변경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가 “비상식적인 ‘국책사업 백지화’를 전면 철회하고 가장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1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당초 사업 목적은 두물머리 일대를 포함한 6번 국도의...
그동안 (가칭)인구2.0 위원회란 이름으로 운영된 위원회는 결혼, 임신출산, 육아, 초등돌봄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화하는 기구로, 김동연 경기지사가 월 1회 직접 주재하고 있다.
앞서 도는 도민의 소리를 담아 정책을 만드는 취지에 따라 위원회 공식 명칭을 도민 제안으로 받았다.
총 267건이 접수됐으며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구톡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