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이희범 경총 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 김동만 한국노총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민간기업)과 한국동서발전(공기업)이 대기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는 세아ESAB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1980년...
이날 회의에는 한나라당에서 노동현안 태스크포스(TF) 소속인 김성태 이화수 이두아 의원 등이, 한국노총에서는 유영철 수석부위원장과 김동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측은 회의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 민주노총과 함께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폐지, 복수노조 자율교섭 보장 등 5개 조항의 노조법 재개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은 '제42회 경총 정기총회'에 앞서 이희범 경총 회장,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총 관계자는 "우리 노사관계가 단순히 화합에 안주하는 '산업평화'의 의미를 넘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노사협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동만)이 15일 국회의 한미FTA 비준 처리 방침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매FTA는 재벌가의 이익을 위해 서민의 삶과 국가의 존망을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라며 ""국회의 충분한 논의도 없이 총선 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비준안을 졸속 처리한다면 이는 국민을...
김동만 금융노조위원장은 "IMF 외환위기로 인한 엄청난 고통과 희생의 책임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를 이식하고 강요한 정부 당국에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무분별한 외국투기자본의 유입을 선진금융기법으로 포장해 허용했다"며 "대부분 외국자본이 대주주인 가운데 주주이익 극대화를 최고의 경영목표로 삼은 은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동만)이 정부의 잇따른 신용보증기금 낙하산 인사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노조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재정경제부가 신용보증기금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무시하는 전무이사 선임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전문성을 갖춘 내부인사가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전무이사로 선임돼야 한다"고 반대의 뜻을...
금융노사가 17일 2007년 임금 3.2%인상을 골자로 임단협을 체결한 가운데 노사 협상단이 조인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우석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종렬 하나은행장, 박석휘 농협 전무, 유지창 전국은행연합회장, 김동만 금융노조위원장, 김종현 농협지부위원장, 박찬근 한국씨티은행지부위원장, 임명배 자산관리공사지부위원장.
김동만 금노 위원장은 “정부의 관치금융 부활과 낙하산 인사 그리고 부도덕한 은행장의 연임 기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행할 경우 분쟁과 파국을 정부가 스수로 자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26일로 예정돼 있는 우리은행 노조의 총파업과 각 행 노조의 진군 대회를 지원하는 등 연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득 경남은행장과 하외태 경남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김동만 금융노조위원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을 발표했다.
경남은행 노동조합은 “2004년 3월 정경득 은행장 취임 초기 은행의 경영방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