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먼저 공공기관 중간평가 등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중단하고, 노사정 대표가 신설될 공공부문 회의체에서 8월 말부터 관련 의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기재부장관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2기 내각 출범 이후 노사정 대표자가 처음으로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영배 한국경총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노총은 작년 12월 철도파업 당시 민주노총 본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간담회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가운데) 주재로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신계륜 환경노동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내부고발 의도와 주변관계 파악을 통해 악의적 제보는 선별하고 좋은 제보는 포상하는 등 정교한 운용의 묘를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두산, SK하이닉스, 삼성화재해상보험 등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위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의를 통해 전경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신임 의장으로 포스코건설 김동만 전무이사가 위촉됐다.
한 발짝씩 양보해서 합의를 내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은 것 같다"며 "근로시간과 통상임금 (문제는) 시간을 오래 끈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정부의 입장이 나와줬으면 하는데 그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는 오늘까지 (내부 의견을) 조율하고 모레 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사업본부장에는 포스코건설 화공사업실장이었던 연규성 전무가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시대복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민동 상무, 권상기 상무, 김덕률 상무, 곽인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김동만 상임감사가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경총 회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