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기자들과 만나 해당 내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중대재해법이 정리되는 대로 시간 구애없이 정인이법을 임시국회 때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백혜련 의원도 "크게 3개 정도 법이 있고 관련해서 40개 법안이 제출된 거로 보인다"며 "그것들을 정리해서 민법 훈육조항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중대재해법은 지금 저희가 심사한 부분이 오늘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 정리되는 대로 검토하고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다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대로 된 합의가 이뤄져야 중대재해법 처리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온택트 정책 워크숍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민주당 백혜련 법사위 간사께 아동학대방지법과 관련된 민법을 임시국회 내 조속히 처리하자고 제안했고 백 간사께서 흔쾌히 응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중대재해법이 정리되는 거로 시간에 구애 없이, 임시국회 때...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답변서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부장검사 박철웅)에서 현재 수사 중에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돼 있다.
이와 관련 서울고검 측은 “현재 해당 사건은 통상의 항고 사건에 준해 여전히 기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7일 동부지검이 불기소 처분한 추 장관 아들 사건을 다시 수사해야 한다며 항고장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안에서 빠졌던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지자체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근거를 다시 한번 강력주장해서 되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안에는 중대재해 경영책임자에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장을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담겼다.
여야는 다음 달 5일 소위를 열어 나머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위원장인...
경총과 국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9시쯤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손 회장은 특히 대표자 형사처분을 비롯해 법인 벌금 부과, 행정제재, 징벌적 손해배상 등 4중으로 이뤄진 처벌 규정이 과도하다는 뜻을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계가 이처럼 적극적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 차원에서 사임을 반려해 김 의원은 법사위 간사로서 정부·여당에 대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 의원은 9일 오전 원내행정국에 상임위원회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이 사임계를 제출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을...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기업3법 입법 과정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법사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상법 개정안은 '개악'"이라며 "고사상태에 빠진 우리 경제를 어떻게 망치려고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경제3법을 개악하려 하느냐"고 토로했다.
국민의힘 법사위 의원, 책상 앞 명패 모두 반납 주호영 "문정권 폭망의 길, 거여폭거 결코 용납 안해"김도읍 "조정위부터 문제 있어, 야당 불필요한 국회"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8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등 회의장은 고성이 오가며...
김용민 의원 안으로 가결…검사 자격 요건 완화김도읍 "공산국가에서 볼 수 있는 폭거 자행"상법 안건조정위 미뤄…전체회의 진행해 의결할 듯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상법 개정안에 대한 안건조정위를 뒤로 미루고 전체회의부터 진행해 공수처법을 의결할 방침이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의사일정에 대한 협의가 없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오늘 오전 법안심사소위 개의를 강행했다”며 “아마 소위 회의 장면이 공개됐다면 우리가 공산주의 국가에서 보는 장면이 연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제 물불 안 가리고 법안을 강행하기로 작심한 듯하다”며 “이렇게 나온 이상 우리도...
7일 오후 6시까지 추천위원 받기로김도읍 "안건조정위 회부했다…죗값 치를 것"백혜련 "공수처법·공정경제 3법 안건조정위 거치기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고위공직자수사처법 개정안과 공정경제 3법 상정 절차를 잠시 멈춘다. 국민의힘이 해당 법에 대해 안건조정신청위원회에 회부했기 때문이다. 법사위는 7일 안건조정위 구성을 마치고...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하기로 했지만김도읍 "민주당, 5·18법 의결 않겠다고 하고 뒤집어"주호영 "정책위의장 법안 논의, 응할 생각 없다"
여야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본래 박병석 국회의장 권유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법사위에서 의견 충돌이 생기며 무산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백혜련(1소위위원장, 간사)·박주민·송기헌·김용민·김남국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간사)·유상범·전주혜 의원이 참석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법 쟁점마다 합의를 이룬 사안이 하나도 없다"며 "민주당 위원들 사이에서는 공수처 추천위원회 구성 방식과 의결 정족수, 검사의 자격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