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사단 제이디브로스가 웹방송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31일 제이디브로스가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함께 미래의 코미디 콘텐츠 산업을 이끌 크리에이터 모집을 위해 국내 첫 글로벌 코미디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 컨테이너를 진행한다.
컨테이너는 ‘콘텐츠’ 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뉴미디어 (페이스북, 유튜브등)...
개그맨 김대희가 절친 김준호를 속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너네 집으로, 첫 번째 이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 김종민, 김주혁 팀과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 팀은 점심 복불복 게임으로 김준호의 대전 고향집에 먼저 도착해야 했다.
김준호는 김대희를 입단속시키기 위해 전화를 걸어 "촬영...
이날 심현섭은 "2003년도에 프로그램을 나간 이유는 거만했었기 때문이다."라며 "그건 김대희도 잘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말하는 것은 진심이다"라고 강조하며 “떠난 이유에 정치색은 없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심현섭 완전 웃겨” “라디오스타 심현섭 다시 컴백해” “라디오스타 심현섭 근데 그때 왜...
김대희, 김지민, 조윤호, 허민은 16일 플랜코리아와의 나눔 협약식에 참석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플랜코리아의 보다 많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제이디브로스 소속 연기자들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뜻 깊은 행보로 국제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동 결연 활동에 나선 것.
향후 제이디브로스는 베트남 한 마을의 아동...
1월 24일 폐업을 선언했고 이후 일부 연기자들은 개그맨 김대희를 주축으로 JD브로스라는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준호는 “소속 배우들에게 계속 미지급되는 부분이 있는데 작년 10월 10일에 또 정산이 안 나갔다.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이 돼 이의를...
이에 채권자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올해 3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낸 바 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는 김준현, 김지민 등 코미디언 다수가 소속돼 있었으나, 최근에는 독자 노선을 가거나 김대희가 설립한 제이디브로스와 계약했다.
향후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재산은 채권자들에게 배당되는 절차를 밟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을 파기한 20여명은 전속계약을 해지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19일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이 유효하므로 계약을 이행하라고 통보했다, 그럼에도 김민경, 홍인규는 해당 요청을 무시하고 김대희가 설립한 JD브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기에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박나래, 조윤호, 권재관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한 JD브로스와 계약을 한 바 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김우종 공동 대표가 공금을 횡령한 후 미국으로 도주하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1월 폐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코코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은 JD브로스와 인연을 맺었다. 아울러...
앞서 해당 A사는 김준호와 김대희 등 코코엔터 사태 관련자 4명을 고소한 코코엔터 대표이사 권한대행 유모씨를 고소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들은 대표이사 김모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김모씨의 수년간의 횡령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경찰서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대표이사 김모씨의...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이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6일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씨는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공동대표, 김대희 전 이사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고소장에서 유씨는 “이들의 행위로 회사가 입은 손해...
대표의 회삿돈 횡령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것으로 알려진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를 고소했다.
6일 서울남부지검 등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씨는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공동대표, 김대희 전 이사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씨는...
개그맨 김준호가 최근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준호 측은 25일 총 14장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에 대해 해명했다.
김준호는 우선 이번 사태의 발단에 대해 “2014년 8월 10일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3분의 2가 계약이 종료되어, 재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그러던 과정 중 9월 30일...
또한 입출금 내역이 담긴 법인통장 공개와 함께 김대희가 설립한 제이디브로스와의 관계도 짚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대표이사 김모 씨의 해외 도주 이후 수십억 원의 우발 부채금액이 발생해 회생 불가 판단을 내려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해지된 김대희, 김준현, 김지민, 이국주, 조윤호 등 코코 소속이었던...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공동 대표 김모 씨가 회사돈을 횡령하고 잠적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빚었다. 김준호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비로 연예인들의 비용을 정산해왔다. 하지만 빚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직원들의 월급이 밀리자 회사 폐업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김대희는 JD브로스를 설립, 코코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항간에 김대희와 합치기 위해서 회사를 폐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는 "사실과 다르다.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해했다.
김준호는 "요즘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인터뷰 내용이 사실대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희는 최근 '제이디브로스'를 설립, 코코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을 모아 재기를 꿈꾸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연예인은 35명이다. 김준호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김대희는 물론 김원효와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등이 소속돼 활동했다.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와 과거 '세바스찬'으로 인기를 끌었던 임혁필도 이 회사 소속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등기이사의 동의하에 폐업 신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