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접촉을 갖고 정책 조언을 듣고 있으며, 향후 추가 전문가 영입도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준 대변인은 2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전문가들을 더 모실 계획이지만 세과시용 명단 발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정책자문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가져가면서 그 분들의 연구 성과를 정책화하고 공약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지난 8월 20일 이데일리로부터 3000만원을 협찬해 달라는 공문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축제와 관련한 협의는 일절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성남시는 행사 이틀 전인 지난 15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 1100만원짜리 이데일리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의뢰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성남시 측은 “문제의 1100만원은...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속한 사고 수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당장 중요한 것은 빠른 사고 수습과 유가족들의 정신적, 심리적 안정으로, 책임 소재와 관련한 문제는 경찰 수사결과를 토대로 법적으로 가려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추락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을...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판교테크로밸리 축제는 이데일리가 2억원을 들여 행사를 주관했다"면서 "경기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19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로 하고 추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이데일리와 경기과기원이 논의를 시작했고, 10월 이데일리 측이 경찰 및 소방 안전지원을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동...
김남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 대한 사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부상자는 공무원을 병원별로 배치해 치료비를 지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자 및 가족을 위해서 법률 상담 및 심리 상담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김남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갖고 "부상자 명단이 11명인데, 이 중 8명이 치명적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면서 "사망자가 추가적으로 더 늘어나는 것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망자가 또 발생했다"면서 "오늘 판교 공연을 담당했던 경기과학진흥원 선임 행정원이 건물에서 투신해...
김남준 사고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사고의 책임 유무를 떠나 지자체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조치하기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장례비는 1인당 3000만원 한도내에서 진료비와 보상비는 피해자 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며“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으로 지불 보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남준 대책본부 대변인은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들이 사고 수습 과정을 파악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전담 공무원이 피해자 가족과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축제 주최 측의 현장안전요원 배치 여부, 환풍구 안전 관리 여부 등 사고 배경과 경위 파악에 나섰다.
추가 브리핑은 이날...
더욱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헤파이토스가 대통령의 아들임이 밝혀지며, 대통령 김남준(강신일)과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 대기업 회장 추병우(신구) 등 거대 세력이 관련되었음을 암시, 샛별 유괴 사건의 진짜 진범이 이들 사이에 있는지 아니면 제3의 인물이 나타날지 더욱 미궁 속에 빠지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추리에 근거해 수현...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은 딸 샛별이 대통령 김남준(강신일)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고 김남준의 손녀를 인질로 삼아 딸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수배되고 만다.
하지만 한샛별은 기동찬(조승우)의 모친인 이순녀가 데리고 있었다. 남편 한지훈(김태우)은 딸 한샛별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순녀는 한샛별을 도와주고 이를 빌미로...
열혈정치인이자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 김남준 역의 강신일과 남준의 절친이자 킹메이커로 법무부장관에 오르는 이명한 역의 주진모는 중견배우의 묵직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으며, 수현의 딸 샛별로 출연하는 아역스타 김유빈과 6세 정신연령으로 샛별의 유일한 친구 기영규 역을 연기할 바로는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