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합류하는 서울상의 부회장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 글로벌㈜ 대표,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7명이다.
우태희 대한·서울상의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됐다.
이날 회의에는 최 회장에게 배턴을 넘기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서경배...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부회장을 맡는다.
이중 김 대표와 김 의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두 사람에게 ESG...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부회장을 맡는다. IT·스타트업 등에서 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차기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차...
이외에도 이날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철수 한미연합사 전 부사령광, 윤성진 한일화학공업 사장, 방열 대한농구협회 회장, 송석구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허재 전주 KCC이지스 전 감독, 김교대 KPMG 대표이사, 최길선 현대중공업 전 대표이사 사장, 최철원 M&M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다녀갔다.
정 명예회장은...
채용에는 김남구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등 인재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총 3400여 명이 지원했다. 면접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좌석별 개인 유 리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상반기에도 글로벌 해외대 전형, 전역장교 특별 전형 등...
약정식에는 신성철 총장 등 KAIST 주요보직 교수들과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김 명예회장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 명예회장은 “위대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국민이 국력을 모아 경쟁에 나서면 AI 선진국이 될 수 있다”며 “과학영재들과 우수한 교수진들이 집결해있는 KAIST가 선두주자로서 우리나라 AI 개발 속도를 촉진하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도 지난 3월 23∼24일 회사 주식 26만3000주를 약 86억 원에 매수했다. 김 회장의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3만2623원이었는데 21일 기준 주가가 5만500원까지 오르며 평가이익은 47억원, 이익률은 54.79%에 달한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의 장점은 배당금 지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연하다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융업계에서는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자사주 매입 성적이 압도적이다. 김 회장은 한국금융지주 주가가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지난 3월 23~24일 26만3000주를 약 86억 원에 사들였다. 김 회장의 주식 매입과 동시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4일 기준 주식 가치는 146억 원으로 상승했다. 86억 원을 투자해 평가수익으로만 60억 원을 남긴 셈이다.
키움증권을...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도 3월 23∼24일 회사 주식 26만3000주를 약 86억 원에 매수했다. 김 회장의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3만2623원이었는데 이후 주가가 4만8500원으로 오르며 42억 원가량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이익률은 48.7%에 달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월 20일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10억 원을 들여 롯데지주 주식 4만7400주를 장내...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증권사 등기임원은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고원종 DB금융투지 대표 등 7명이다.
가장 많은 자금은 투입한 인물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다. 김 회장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사회를 열고 김남구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1년 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9년만의 승진이다.
김남구 회장은 1987년 동원산업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91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 대리로 입사해 금융업에 입문했다. 이후 30년간 금융업계에...
특히 모회사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과 정일문 사장이 일부 대학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KB증권은 지난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접수를 마감한 후 1ㆍ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47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이 외에도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 15억9700만 원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15억5800만 원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 15억5000만 원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13억3100만 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12억9300만 원 △김성현 KB증권 대표 9억2800만 원 순이었다.
올 상반기에도 CEO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임직원이 주목을 받았다. 김진영...
재계 원로로서 한국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방안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그룹은 “회장님이 그간 하지 못한 일,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일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동원그룹은 김 회장의 차남인 김남정(46) 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장남 김남구(56) 부회장은 금산분리로 계열 분리한 한국투자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오너인 김남구 부회장보다 많은 연봉으로 관심을 모은 김연추 당시 차장(현 미래에셋대우 본부장)은 23억34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2억1450만 원에 성과급 21억1940만 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이 밖에 유안타 증권 임성훈 차장(10억100만 원), KTB투자증권의 정승용 과장(14억7천500만원) 등도 10억 원대 연봉을 받는 증권맨 명단에...
유 사장 보수의 80%는 상여금(16억314만 원)이었다.오너인 김남구 한투금융지주 부회장(13억1135만 원)보다 7억 원 가량을 더 받았다.
증권업계에서는 유 사장의 뒤를 이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15억1900만 원),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13억7400만 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10억9000만 원) 순으로 보수가 높았다.
금융지주 회장...
이에 따라 작년 말 기준 정 대표의 보유 상장사 주식 평가액 순위는 50위에서 현재는 29위로 올라섰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의 지분 가치도 2900억 원 늘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2300억 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586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544억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295억 원) 등도 주식 재산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