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25명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재갑 장관 취임 이후 중소기업계와의 공식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관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중기중앙회 건물에 들어온 것은 비공식 간담회와 중소기업인대회 등을 포함해 오늘이 7번째”라며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를 자주 오게 된 것은...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입학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총동문회장을 비롯, 13기 신입원우와 선배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 방향 및 기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영세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경제 난국을 타개하려 하고 있으나, 여러 규제와 법령들로 인하여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조합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재개 등 조달청의 통 큰 결단으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활로를 뚫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러한 중소기업계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이 발표되는 등 조합 활력제고에 의미 있는 한 해다”면서 “성공적인 조합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조합 활성화에 적극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방조례 제정 필요성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제값 받기 지원을 위한 표준원가센터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중앙회는 4월 조직개편을 통해 표준원가센터를 신설했다.
최용록 인하대학교 교수는 현재 하도급법이나 상생협력법 등 기존 법·제도는 형식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취약한 거버넌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윈윈의 상생형 패러다임 추진을 위해 중개기관(Network manager)에 의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중기부 출범 이후 다양한 성과를 끌어내고 있는데도 최근 세계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밀하고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 지원과 해외 진출,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결합해 ‘함께 잘 사는 나라, 튼튼한 선진국 도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중소기업 주간 행사는 중소기업계의 현안과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의지를 담아 준비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사기가 진작되고,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위원회 결성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후보 시절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후속조치다. 위원회는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 협동조합 간 이견 조정 및 협력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확산 등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원로자문위원회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발전을 지원하고, 협동조합이 업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만났다. 둘은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상공인 현장애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과 최 회장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응하고자 중앙회와 연합회 간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동시에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협동조합 이사장 간 소통 활성화 필요성이 참석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협동조합 공동행위 허용 등 협동조합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며 “협동조합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리더들의 실천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5명이 선임됐다.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과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와 김용진 서강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 이나리 프래너리 대표, 최자영 숭실대 교수, 김소연 피씨엘 대표, 이수지...
이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상의해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같이 추진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장관은 내달 대기업 기술탈취 문제의 원천적 근절을 위한 ‘불공정개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80~90년대 압축적인 성장으로 중소기업이 많은 아픔을 겪었다”며 “다음 달 불공정개선위원회를 만들어 기술 탈취, 수위탁거래 등...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앙아시아와 중소기업 분야의 교류협력을 지속하고,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문 중기업중앙회장은 17일부터 23일까지 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6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 인사들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내 중소기업체를 방문했다. 재난 기금 1800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복구 등 방안을 논의했다.
피해 중소기업체의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은 14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고용의 핵심주체지만 대기업 대비 부족한 근로환경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등으로 청년층의 선호가 약했다”며 “삼포 세대, 오포 세대라는 표현이 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기가 떨어진 젊은이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청년 일자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화마로 일상의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중소기업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중소기업계의 기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추가 모금된 성금을 다음 주 2차 전달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2007년 도입하여 운영해 온 지역회장제를 지난달 지역중소기업회장제로 개편했다. 중기중앙회는 “앞으로 지역중소기업회장을...
동시에 홈앤쇼핑 대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의 김기문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열린 제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두 명의 선임안이 가결됐고, 두 명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안정호 김앤장 변호사(전 대전고법 판사)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은 가결됐다. 박해철 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대주주로 있는 비상장 대기업 홈앤쇼핑이 이사 해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측 신규 이사 선임 등에 관한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이 같은 안건을 담은 정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를 최근 주주들에게 보냈다. 주주총회는 이달 29일 예정돼 있다.
신규 이사진 선임 안건에는 김 회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