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통상 협력 확대를 지원하며 양자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강연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싱 대사에게 “한중 FTA 사례 중에서 불공정 불합리한 것이 몇 가지 있다”며 “한중 교섭을 다시 할 때 대사관에서 중소기업 불공정한 부분들을 모아서 적극적으로 중국 정부에 전달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주중앙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애로를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경주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에서 백미와 소고기, 과일, 이불 등 5000만 원 상당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해 경주지역 2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5대 분야 56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은 ‘20대 대선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국민에게 발표했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제20대 대선후보들의 정책공약에 반영되고, 향후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과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1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한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이렇게 당부했다.
중기중앙회가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이라는 주제로 올해 14회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업종ㆍ지역별 중소기업인...
이날 개회사를 맡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제품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되고, 물류는 풀필먼트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며 “브이노믹스 시대에 도전과 혁신을 주도할 선도자는 중소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결이 시급한 중소기업 정책과제로 △대ㆍ중소기업 양극화 해결...
활성화, 유니콘 기업 1000개 육성,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한국형 급여보호프로그램(K-PPP) 도입 등을 제안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불공정과 양극화로 중소기업이 저상장하면서 투자가 줄고 청년 취업은 막히게 됐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불공정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및 동종업계와 협업해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ESG...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승 정책실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경제 동향과 관련해 "수출·투자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코로나 4차 확산세 등이 8월 주요 실물지표에...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와 최 회장을 비롯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기업들의 부담감이 크고, 특히 ‘2030 NDC’는 목표를 세우면 달성까지 8년밖에 남지 않아 현실적 가능성에 대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은 노동, 환경 등 기존 현안에 더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가속화되는 경제·사회 구조전환에 적응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앙회는 관련단체들과 중소기업 공동현안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며, 단체별 정책과제들도 내년 대선과 수시로 개최하는 각 부처 간담을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과 애로를 진단하고 ESG 경영에 대한 통찰과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의 대내외적 변화는 새로운 무역장벽 또는 규제로 작용하여 많은 중소기업이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환경규제가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임성진 공정전환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위원회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설명과 관련 중소기업계 의견 전달이 이뤄졌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제도적 기반 마련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술 혁신 및 투자 확대 △대국민...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ㆍ하나은행ㆍNH농협은행ㆍ신한은행 등 은행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ㆍ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
이 자리에는 이형주 금융산업국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듣고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와 같은 금융지원 방안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길어지고 7월부터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은 더는 버티기 힘들 정도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이후 24만 명이나 줄어든 반면, 생계를 위해 투잡을 뛰는 1인 자영업자는 사상 최대규모”라며 “사실상 집단면역 형성 시점을 예측할 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과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번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향후 중소 슈퍼업계 전반에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회도 사업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ㆍ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