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 대통령은 오후 5시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 포격 도발 사건의 상황 보고를 받고, 10분 뒤 긴급 NSC 상임위를 소집하라고 지시했다고 민대변인은 전했다.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최윤희 합참의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 안보실장으로부터 차례로 사건 개요와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는 ‘지하벙커’로 불리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가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지며 전체적인 북한군의...
회의는 NSC 상임위원장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군 고위 관계자로부터 도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북한의 도발 의도와 추가 도발 및 무력시위 개연성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여야가 북한의 지뢰도발을 두고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경질론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과 관련, 김관진 실장에게 안보무능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사실상 경질론을 제기했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지뢰사건이 발생한 초기, 그리고 사건...
청와대는 “두 번째는 다음날(5일) 오후 이것(지뢰)이 미상폭발물이거나 유실된 게 아니고 1차 현지조사결과 목함지뢰로 추정되며 확실한 합동조사를 하고 대응책을 강구하겠다는 보고를 (김관진) 안보실장이 했다”고 공개했다.
3차 보고의경우 지난 8일 안보실장 주재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개최 이후 당일 저녁에 이뤄졌고, “이 때(8일 저녁) 비로소...
청와대는 주말인 8일 오후 대통령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번 대책을 논의했으나 회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민 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중국의 항일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박 대통령 대신 김장수 주중 대사의 참석을 권유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했다. 연초 기자회견 때와 달리 국무위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기자들의 질의는 받지 않았다. 담화 발표 후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만 했다.
애초 청와대는 박 대통령과 취재진이 문답을 갖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담화...
이번 담화는 경제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입장, 광복절 특사 및 남북·외교관계에 대한 내용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박 대통령은 담화 발표 후 기자실에 들러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담화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담화 발표 취지인 노동 개혁 등 개혁 과제에 대한 메시지 전달에 집중한다는 차원에서 질의·응답은 하지 않기로 했다.
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배석하지 않는다.
국방부는 13일 '원전반대그룹'이 공개한 문서 가운데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미측에 보낸 서한 일부가 포함된 것과 관련 "관련기관과 공조해 유출 경위 등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이번에) 개별 서신이 일반에게 유출되고 공개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는 "국방전산망을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호남 출신 장관 임명은 방하남 고용노동부(전남 완도), 진영 보건복지부(전북 고창), 김관진 국방부(전북 전주), 이기권 고용노동부(전남 함평) 장관에 이어 5번째다.
전남 고흥 출신인 김 내정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그는 서울대 법대 대학원 재학 중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6기로 입소했다. 이후 1990년부터...
현 정부 출범 이후 호남 출신 장관 임명은 방하남 고용노동부(전남 완도), 진영 보건복지부(전북 고창), 김관진 국방부(전북 전주), 이기권 고용노동부(전남 함평) 장관에 이어 5번째다.
이와 함께 김진태 검찰총장(14기)보다 기수가 낮은 김 고검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함에 따라 '기수 역전' 인사가 이뤄진 것도 주목된다. 검찰총장 지휘를 받는 현역고검장이...
박 대통령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장명진 방사청장 등이 수행했다.
박 대통령은 한 국방부 장관 및 군 수뇌부에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으며 장 방사청장 등에는 “북한의 위협에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핵심 전력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직후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어 북한의 SLBM 사출시험 등 최근 안보상황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비롯해 청와대 비서실장, 외교·통일·국방 장관, 국가정보원장, 안보실 1차장, 외교안보수석 등 상임위 멤버들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위협 의도와 추가 위협 가능성 및 실제 무력시위 및 도발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은 전날...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거론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오른쪽)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왼쪽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실의 업무보고를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어 박 대통령은 분향소 옆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 숙소를 둘러 본 뒤 방파제로 이동해 현수막과 여러 사연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날 팽목항 방문에는 유기준 해수부 장관, 이주영 전 해수부 장관, 이낙연 전남지사가 함께 했다.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각 수석비서관 등이 동행했다.
손님들 마음도 기쁘고, 볼 때마다 기쁘다”며 “기쁨을 많이 선사해주신 분들”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행사와 관련, “올해 식수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를 식재했다"며 "이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기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들이 함께했다.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척 헤이글 장관을 처음 만나 전작권 전환 재연기 요청인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처음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전작권 전환 재연기 논의가 본격화했고, 한미는 지난해 10월 안보협의회(SCM)에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최종 합의한 바 있다.
만약 이번 장관회담에서 사드 배치 문제가...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 수석비서관 10명까지 수석 이상 참모진이 모두 함께했다.
특보단 구성 완료 이후 특보단과 청와대 참모진이 박 대통령 주재 행사에 함께 모인 것은 처음이다. 특보단 회의의 정례화 방안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또 “신뢰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고속성장, 1세대의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