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경협 당선자(前 한국노총 부천지부 의장, 경기 부천 원미갑)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노사정 협상이 시작됐는데, 정부(고용부)의 협상태도가 장난이 아니다”면서 “내 공약 중 최대핵심은 최저임금법 체계의 전면개편이다. 한국노총, 민주노총은 조금만 버텨달라”고 언급했다. 같은 당 비례대표인 은수미 당선자(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도 최근...
앞서 오전 5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대입구역에서 유기홍(관악을) 후보를, 경기 부천의 원미종합시장에서 김경협 후보를 도왔다.
오후에는 충남으로 넘어가 서산태안에서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후보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조한기 후보에 힘을 보탠다. 또 인천 4개 지역 후보들의 지원유세를 차례로 진행한 뒤, 경기 고양 마두역과 의정부역에서...
김유정 민주통합당 공동대변인은 28일 “검찰이 김경협 민주당 부천 원미갑 후보의 신원 확인을 위해 무려 659명의 휴대폰 착·발신 통화기록과 인적사항을 무차별 조사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는 서울중앙지검(공안 1부장 이상호· 담당검사 정재욱)에서 3월 20일 발송한 ‘통신사실 확인자료제공 요청 집행사실통지서’를 통해...
민주 김경협 △부천 원미을 민주 설훈 △부천 소사 민주 김상희 △광명갑 민주 백재현 △광명을 민주 이언주 △고양덕양갑 진보 심상정 △고양일산서구 민주 김현미 △남양주갑 민주 최재성 △오산 민주 안민석 △화성갑 민주 오일용 △시흥갑 민주 백원우 △군포 민주 이학영 △하남 민주 문학진 △김포 민주 김창집 △이천 진보 엄태준 △여주양평가평 진보 이병은...
그는 검찰이 자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사건을 내사종결한 데 대해선 “초청장은 돈 봉투로 둔갑시키려던 검찰의 시도가 결국 헛발질로 끝났다”고 비난한 뒤 “정치검찰이 한나라당 돈 봉투 사건을 물타기하려고 김경협 예비후보에 대해 구색맞추기 오버액션을 한 것”이라며 맹공을 쏟았다.
한 대표는 평소보다 높은 억양으로 “권력에 빌붙어 야당에 대한 표적, 기획...
검찰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 금품살포 의혹을 받은 부천 원미갑 예비후보 김경협씨에 대한 내사를 종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돈봉투 사건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검찰은 여러 정황을 종합한 결과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배포했다는 김씨의 주장에 수긍할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은 김 예비후보가 봉투를 돌리는 모습이 찍힌...
민주통합당 1ㆍ15 전당대회 예비경선 현장에서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부천 원미갑 김경협 예비후보는 “돈 봉투를 돌린 게 아니라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돌렸다”면서 “검찰 수준 이 정도 밖에 안 되냐”고 따져 물었다.
김씨는 31일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로비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왔다갔는데 이것을 돈 봉투라고 주장하는 검찰의 모습을 보면서 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