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세종)
△기후위기 적응정보 제공을 위한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 개설(석간)
△2030 국가보호지역확대 이행계획 마련
△2022년 상수도 누수율, 최근 10년중 최소
△철강제품배출량 산정 해설서 제작
△부산·울산지역 홍수예보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강우레이더 설치ㆍ운영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수돗물 안전 강화
△규제혁신 우수...
녹색산업은 경제·금융·건설·교통물류·농림수산·관광 등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재화의 생산과 서비스의 제공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모든 산업을 말한다.
녹색산업 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우수한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월 19일 녹색산업계, 수출금융기관...
“양국은 기후변화나 디지털 통상 분야 등 미래 대응을 위해 협력하며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측 위원장인 비징취안 CCIEE 상무부이사장은 “양국은 밀접한 경제무역 파트너로 함께 성공하고 발전하는 공생공존의 관계를 형성했다”며 “첨단기술 제조, 신에너지 자동차, 인공지능, 친환경, 의료건강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중요...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환경부가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해 체결한 '청천 계획'의 이행 상황 점검도 이뤄진다.
최근 중국은 대기질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7일 중국 국무원은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0년 대비 10% 줄이겠다는 목표를 담은 '대기질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행동 계획은 신에너지와...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가 네덜란드와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는데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투자를 약속했다는 ASML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한국 재생에너지 부족을 향후 주요한 사업 리스크로 꼽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글로벌 기업 역시 재생에너지 부족으로 국내 생산 기반을 해외로...
화성 AI정수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을 적용해 주요 정수처리공정을 자율운영하고, 에너지 관리, 설비 상태 예측을 기반으로 한 사전 예방정비, 지능형 영상감시 등이 융합된 차세대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급격한 물관리 여건 변화에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감시, 분석하는 등...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약속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탄소중립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탄소포집'으로 제거해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GH에 따르면 14일 경기 수원특례시 GH 택지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천대월2 탄소중립 산업단지 모델 구축 최종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두바이 기후회의서 탄소장벽 강화세금부담 늘고 납품기회 상실우려일관된 汎국가적 대응체제 갖춰야
가뜩이나 세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높아지는 탄소무역장벽이 수출기업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에 시행될 탄소무역장벽은 크게 세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EU가 지난 10월 도입한 ‘탄소국경세’(CBAM)처럼 일종의...
선진국과 산유국ㆍ신흥국 간 견해차로 막판까지 진통폐막일 하루 지난 13일 극적 성사28년 만에 화석연료 탈피 움직임 첫 합의재생에너지 생산량 3배 확대에도 동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198개 참가국이 전 세계에서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기 시작하기로 극적으로 합의했다.
참가국들은 폐막일을 하루...
통해 에너지 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박 변호사를 소개하며 “유리 사회의 가장 큰 과제는 역시 민생과 경제이겠지만 그 근저에는 기후문제가 있다. 지구가 역사적인 전환을 겪고 있고 인류 대전환의 한 부분”이라며 “기후 문제가 생존이 문제이자, 최고의 경제 문제 그리고...
COP은 1992년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체결한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회의로 기후변화협약 가입국 199개국이 참여한다. 올해 28회차를 맞이하는 COP28은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태계 구축 사례를 국제 사회에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수소 생태계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기후변화에...
다만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는 지지 의사를 밝혔다.
셰전화 중국 기후변화 특사는 “16년간 기후 협상에 참여했지만 올해 회의가 가장 어렵다”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각국이 화석연료의 미래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다면 총회가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COP28의 의장을 맡은 술탄 알자베르 아랍에미리트(UAE)...
분산에너지 활성화 토론회(국회의원회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생태계 육성(석간)
△제1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석간)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 개최
△모빌리티 충전산업 고도화 진입을 위한 원팀 체제 구축
△2023년 제4차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협의회
△글로벌 통상 파고 넘기위해 민관이...
환경부는 8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주유소, 정유사, 온라인쇼핑몰 등 주요 차량용 요소수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S-OIL 등 정유사 △내트럭, CJ대한통운, G마켓, 쿠팡, 티몬 등 유통업계 △대한석유협회, 한국주유소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올해 기후변화총회의 핵심의제는 3가지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을 비롯해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구체화와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의 시작 △각 국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를 잘 이행하는지, 5년마다 중간 점검하자는 제안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시멘트 업계는 상의가 주도하는 온실가스...
LX판토스는 기후, 탄소, 운송경로, 창고의 실시간 현황에 대한 시각화 시스템을 구현해 공급망 전반의 리스크 관리와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체계를 마련했다. 온도변화에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코로나19 백신 및 의약품 구호물자 긴급 운송 등 사회·보건 안전망 확보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SK E&S는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회의(COP28)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지이 버노바(GE Vernova), 에어리퀴드와 국내 최대 규모 블루수소사업을 성공을 위한 글로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K E&S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저탄소 LNG를 도입해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에서 수소를...
위한 에너지 유관기관 회의(석간)
△대학과 함께 에너지 정책을 고민하다
△불가리아와 산업·통상협력 강화방안 논의
△첨단업종 '제조안전 얼라이언스' 확대 선포
△석유화학 투자지원 TF 가동
△2023년 대한민국 패션 대상 개최
△제품안전 R&D 성과보고회
7일(목)
△산업부 장관 16:30 한-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신라H)
△통상교섭본부장 15:00...
COP28 정상회의가 12일까지 열리는 만큼 향후 기부를 약속할 국가들이 더 나올 가능성도 크다. 모인 기금은 WB에 4년간 보관될 예정이다.
제니퍼 모건 독일 기후 특사는 개도국 지원 기금의 채택으로 “이제 우리는 전 세계의 화석 연료 재고량 파악과 화석 연료의 단계적 감축 및 재생에너지 구축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COP28, 내달 12일까지 13일간 열려파리협약 목표 달성 가능 여부 점검개도국 기후변화 지원 기금 논의 예정바이든·시진핑 등 세계 1·2위 탄소배출국 정상 불참영국·인도·프랑스 정상 등은 참석 예정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제동을 걸 중대한 회의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가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