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

입력 2023-12-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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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대표단.  (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대표단. (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

한국시멘트협회(이하 협회)는 7일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이하 기후변화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구성된 약 50여명의 산업계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거래소·배출권시장협의회, GS칼텍스 등 18개 온실가스 배출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한다.

기후변화총회는 그동안 신기후체제하에서 각국의 대응 전략을 파악하고 관련 기술의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총회에서는 탄소중립이 모든 분야에서 핵심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한국 산업 대표단도 다양한 업종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했다.

대표단장을 맡은 이창기 협회 부회장은 연설에서 “한국 시멘트업계를 비롯한 기업들은 그동안 탄소배출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지만, 탄소중립을 위해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사업장 내에서 배출되는 탄소만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기후변화총회의 핵심의제는 3가지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을 비롯해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구체화와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의 시작 △각 국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를 잘 이행하는지, 5년마다 중간 점검하자는 제안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시멘트 업계는 상의가 주도하는 온실가스 감축 대응 프로세스에 상당한 신뢰감을 갖고, 향후 중요한 표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향후 상의 및 관련 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효성 높은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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