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시는 지난달 26일 ‘2022년 서울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MZ회담’에서 나온 MZ 세대들의 제안을 이번 제로캠퍼스 사업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제로캠퍼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는 내달 23일까지 서울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학교의 폐기물 배출현황,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25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외교에 주력했다"면서 "외교의 범주가 정치, 안보에 머물지 않고 경제, 공급망, 방역, 백신, 기후위기 대응으로 넓어졌고,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제협력 요구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정상들과 만나거나 통화할 때 대한민국이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화상 회담
△말레이시아와 CPTPP, IPEF 등 협력 논의(석간)
△2022년 3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디지털 신분증 서비스 확산, 표준화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11일(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특별 이사회 참석 결과
△골칫거리 가축분뇨, 주민친화형 신재생에너지파크로 변신
△22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12일(화)...
“한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 동맹 강화에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아서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했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협의체인 ‘쿼드(Quad)’ 협력에 대해서는 “한국이 쿼드 워킹그룹에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후변화, 신흥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은...
당시 북한 내각 총리인 김영일과 회담을 진행하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선 주미대사, 박근혜 정부 땐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지냈다.
윤 당선인의 한 후보자 발탁엔 실력 뿐 아니라 진보 정부서 요직을 두루 거친 경력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당장 청문회 벽을 넘어야 하는 상황에서 170석이 넘는...
아울러 기후행동 프로그램(IPAC)에 대한 재원 기여 선언, 탄소가격 포괄적 프레임워크(IFCP) 논의 지지 등을 통해 OECD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 장관은 이번 회의 참가를 계기로 독일, 덴마크, 콜롬비아 등 주요국 수석대표 및 OECD, 유엔환경계획 등 국제기구 대표와 양자회담을 열어 기후·환경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MZ 회담'을 개최한다.
유통매장에서 나오는 포장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로마켓'을 100개소로 확대한다. 일반매장이나 지하철 공실상가 등을 제로마켓으로 조성하는 등 10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이랜드NC백화점 강서점, GS리테일 고덕그라시움점 등 10곳에서 제로마켓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부족한 아이까지 포용하는 교육이 되도록 시행 과정에서 교육부가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10주년 계기 방미 성과’와 관련해서는 “한미 FTA는 작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교역, 투자, 기후변화, 공급망, 백신, 신기술 협력에 이르는 포괄적 동맹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백신·기후변화·코로나19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추후 정식 가입을 모색하겠다는 것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쿼드 국가들과 개별적 사안에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이나 윤 당선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정식 가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VOA는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필두로 쿼드 4개국 정상 모두와 전화회담을 했다. 이에...
"한일관계 정상화하고 중국과의 관계 형성해야"대북정책에 대해선 '일관성' 강조기후변화엔 "2050 탄소중립 꼭 이뤄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당선인과 반 전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회동을 했다. 회동에서 반 전 총장은 윤 당선인에게...
산업부는 한-멕시코 FTA는 전통적인 상품·서비스 교역 확대 및 투자 촉진뿐 아니라 공급망 복원력, 기후변화, 디지털 통상 등 신(新)통상 분야에서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통상장관회담에서 여 본부장은 공급망 안정성과 복원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멕시코 측에...
통상장관 회담 결과(석간)
△제4차 한-헝가리 경제공동위 화상 개최
△2022년도 범부처 해외전시회 지원계획 수립
4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선포식(한국공학대/시흥)
△한국공학대학교 출범식 개최(석간)
△한-호주 디지털 통상 대화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3월 1일(화)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민관...
두 나라는 2016년 9월 G20 정상회의에서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에 합의한 뒤 두차례의 장관급 회담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 회의를 열어 양국간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우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이날 양국 대표단은 3차 위원회를 열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신규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총리 취임 직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다. 당초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대면 회담을 추진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하자 대면 회담이 성사되지 않았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초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개최된 영국 글래스고에서 잠깐 만났지만, 정식 회담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울러 아부다비 왕세제와의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 국방ㆍ방산,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정부는 이미 UAE와 천궁-Ⅱ(중거리지대공미사일ㆍM-SAM)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18일부터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의 회담 및 '한ㆍ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
문 장관은 압둘아지즈 장관과 회담에서 석유·원전 등 전통적 에너지 협력관계의 공고함을 확인하고,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등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문 장관은 사우디 대형원전 수주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는 동시 그간 석유 등 전통적 에너지 중심의 협력을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신에너지 협력으로...
지난해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이룬 합의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와 미쓰비시중공업은 미국 정부와 원자력 벤처기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고속원자로(고속로) 개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의 차세대 고속로 개발 사업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