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 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선 손 회장이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농협금융이 올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조97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손 회장은 경영 능력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하지만, 임기가 가까워 오면서 외부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구체적으로는 3실을 구성하는 한 축인 기획조정실을 제외하고 고등교육정책실, 학교혁신지원실이 큰 폭으로 바뀐다.
먼저, 대학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고등교육정책실을 폐지한다. 대신 인재정책실로 개편해 산하에 ‘인재정책기획관’, ‘지역인재정책관’, ‘평생직업교육정책관’ 등 3개국을 둔다.
인재정책기획관은 국가 차원의 인재양성 정책과 산업·학문분야...
기능조정안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안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식량안보와 농가 경영안정체계 구축 △농촌공간 개선 및 동물복지 강화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먼저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을 현재 차관보,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에서 농업혁신정책실...
먼저 현행 1급 위치인 차관보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 중 기획조정실을 제외한 나머지 2곳 중 차관보는 폐지하고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 식품산업정책실은 식량정책실로 재편한다.
신설하는 농업혁신정책실에는 농업생명정책관을 확대 개편한 '농식품혁신정책관'을 만들어 스마트농업, 첨단 기자재, 빅데이터 등을 전담하도록 한다. 현재 기획조정실 업부인...
김 수석은 “한 총리와 미래전략기획관실이 전 세계를 돌며 부산엑스포를 위한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며 “한 총리는 지난 29일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해 170개 회원국 앞에서 첫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부산이 최적의 개최지임을 호소하는 ‘부산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 또한, 최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을 특사로...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25일 국무조정실이 주최한 ‘2022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제개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으로 가입(2009년 11월 25일)한 것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개발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1월 1일부터~9월 30일까지) 기준 롯데건설의 영업이익은 약 581억940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63억6487만 원) 대비 40% 수준이다.
한편 하 사장은 1983년 롯데칠성으로 입사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 등을 거쳤다. 지난 2017년 3월 롯데건설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2018년 1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재부 관료들이 타 부서의 장차관직이나 국무조정실의 고위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부 산하기관 기관장 자리의 상당 부분도 차지하고 있다. 또 많은 이들이 국회에 진출한다. 이들이 유능해서일까? 예산실의 기능이 기재부 출신들을 돕지 않더라도? 강력한 이익집단이 되면서 우리 사회 최상위계층에 경제권력의 파트너로 자리 잡은 그들이 예산안과...
김치우 전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 브랜드전략팀장, 기아 미국 판매법인, 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실장(상무)을 역임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및 신사업에 대한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춘 김치우 전무가 씨앤투스성진의 신성장 사업과 해외부문 사업을 이끌 적임자”라며 “신사업기획 총괄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조상준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 실장 등 요직에 검찰 출신들을 배치하면서 '검찰 공화국'이라는 딱지가 붙기도 했다.
그 밖에 대통령실 사적 채용과 사적 수행 논란도 연이어 불거지면서 지지세를 잃었다.
대통령 자신의 말과 태도도 논란이 됐다.
추석을 앞두고 대통령실 직제개편과 실무진 교체를...
그러면서 조상준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이 국정원 국정감사 전날 돌연 사직한 것에 대해선 “일신상의 사유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정부를 떠난 사람에 관련된 것은 대외적으로 발표된 걸 받아들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예산심사를 앞두고 여야의 극한 대립에 준예산 집행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엔 관해선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떤...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김걸 사장은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안전 최우선경영 의지가 그룹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및 국내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 외에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