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세계 경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예상치 못한 블랙스완(발생 가능성이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만나 에너지·원자재가격 급등과 공급망 차질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력에...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최근 보조사업 수와 보조금 예산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조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제로 베이스에서 지원 필요성, 지원규모 및 지원방식의 적정성 등을 심층 검토하는 보조사업 정비작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보조사업에 대해 세부사업뿐 아니라 내역사업 신설까지 사전 적격성 검토를 실시해...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2022년도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22일 기준 총 165조 원(26.2%)을 집행해 집행 규모가 전년 대비 21조 원 증가하고 진도율이 2.9%포인트(P) 상승하는 등 당초 계획대로 속도감 있는 집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경우, 이달 21일 기준 예비비 6000억 원을 제외하고 총 14조3000억 원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이차전지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에 정부도 적극 협력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이차전지를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오창 1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이 약진하고 있지만, 경쟁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2014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2016∼2017년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밑에서 경제비서관으로 근무했다.
김소영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 학사를 거쳐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은행 조사국 자문교수,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 국제결제은행 BIS 자문역을 역임했다.
신성환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은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은 경제 문제에 대한 식견이 높아 기재부 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제2분과 간사인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는 산업자원부 등 정부 기관에서 일한 경력을 살려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1분과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두...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인 점도표(dot plot)를 보면 올해 말 금리 수준은 1.9%로 예상됐다.
이 차관은 "국제금융시장이 이번 FOMC 결과와 러시아 디폴트 관련 소식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한 점과 과거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당시의 경험, 현재 국내외 금융시장의 여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신인도 등을 감안할 때 국내 금융시장이 받을 영향도...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올해 2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인지예측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기준 및 보험체계를 2024년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상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찾아 현장점검과 함께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2014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2016∼2017년 기재부 1차관을 지냈다. 그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밑에서 경제비서관으로 근무했으며 미르·K재단 설립 관련 실무회의도 주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윤 당선인이 박근혜 정부 출신 인사도 끌어안겠다는 신호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자타공인 정통 경제·금융 정책통이다. 재무부 사무관 시절...
경제1분과 간사로는 최상목 전 기재부차관이 선임됐다. 인수위원으로는 윤 당선인 선대본부에서 활약한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비롯해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뽑혔다.
이에 앞서 기획조정 분과 간사로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위원으로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최종학 서울대 교수가 이미 임명된 상태다.
취임식 준비위원장으로는 박주선 전...
확장적 재정정책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기획재정부는 벌써부터 금융위원회 폐지와 기재부 통합을 준비 중이다. 단기적으론 50조 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 당면과제다. 특히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 라인’에 쏠렸던 부처 내 무게중심이 ‘정책 라인’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은 예산 라인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적기 대응을 위해 재경관을 비롯한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재정경제금융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대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공급망 안정성이 위협을 받고, 물가 상승 우려가 심화하는 등...
정부는 6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2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벨라루스 공화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오늘 벨라루스에 대해서도 수출 통제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對) 벨라루스 수출통제 조치는 정부의 러시아 통제 조치와 유사한...
◇기획재정부
7일(월)
△부총리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00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관련 내부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통계청 ‘비대면조사팀’ 출범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아울러 창동·상계 지역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을 개발하는 효과와 함께 문화공연 메카로서 향후 차세대 한류 문화거점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서울아레나주식회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건설 기간은 40개월,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사업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실시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공공기관들의 자율적 경영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로 거듭나고자 개편된 평가제도를 적용해 올해 평가작업에 착수하게...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대(對) 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비상금융애로상담센터와 금감원의 관련 익스포져 점검 등을 통해 우리 기업과 현지 교민·유학생 등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결제 애로 해소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0차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