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의 CSR 사례로 꼽히고 있다.
앞서 중국CSR연구기관 신타오(商道)는 ‘중국CSR트렌드10’을 발표해 올해 샤오캉 사회 10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5월 코스리가 개최한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신타오의 펑 지라이 파트너 컨설턴트는 중국2020 사회책임트랜드 톱10을 공유했다.
중국2020 사회책임트랜드 톱10에는 △중국의...
대회위원회 관계자는 “영문, 중문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네티즌들도 영상을 접하게 할 것”이라며 “수상작은 미국과 중국 CSR 필름페스티벌에도 상영된다”고 말했다. 4월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 및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기업 200여 개의 사회적 책임 담당부서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 사례가 우수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대회위원회는...
“기업의 매출 등 수치적인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기업을 평가하는 하나의 척도로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행사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다수 참석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2012년 첫 행사 이후 그동안...
각국의 사회적책임(CSR) 전문가들은 ‘사회책임 트렌드 변화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과 실천방향’에 대해 “지속 가능 보고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곧 기업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회적 책임, NEW Standard’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준법 감시 및 반부패 이슈 △ 프로젝트 디자인 부분 △ 도구로서 SNS 역할에 대한 이해를 촉구했다.
펑 지라이는 “이번 2017 대한민국 CSR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정부, 산업, 기업, 커뮤니케이션 관점으로 중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규모 등을 살펴봤다”면서 “바라건대, 하나의 이웃으로 생각하는 한국과의 교류 및 커뮤니케이션 공유를 원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보고과정의 미래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가능한 보고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팀 모힌 GRI 회장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며 지속가능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보고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팀 모힌 회장이 속한 GRI는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에...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면서 ESG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전망했다.
그는 이날 “1980년대 기업의 목표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주가에 집착하는 구조였는데 회계 스캔들 등 수치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시간이 흐르면서 기업 행동에...
우 차관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CSR은 단순히 구호가 아니라 기업문화로 정착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CSR이 발전하면서 우리 사회와 기업 문화를 바꾸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겪는 와중에 기업과 사회 변화에 대한 새로운 성찰,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고...
"기업들은 새로운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기존 CSR에서 한발 더 나아가 CSV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김명자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기조 연설을 통해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이행 과정에서는 관련 주체의 사고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해야한다...
“우리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할지 새로운 기준을 함께 모색하자.”
홍일표 대한민국 CSR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국회 CSR정책연구포럼 대표)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홍 위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사회적 책임, 뉴 스탠다드(New Standard)”라면서 “사회적...
박 회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대한상의는 기업이 CSR에 어떻게 기여하고 동참할지 듣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분이 (기업이)솔선할 수 있는 활동으로 CSR을 뽑았다"며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인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 공정거래 등과...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재무성과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CSR(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CSR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글로벌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며 이 같이...
팀 모힌
GRI 회장
‘GRI G4에서 Standard로’
GRI는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
핑 지라이
Syntao 파트너 컨설턴트
‘2017 중국의 사회적 책임 트렌드’
신타오(Syntao)는 아시아 지역 CSR 컨설팅 및 연구기관.
전민구
BSI Group Korea 이사
‘패널토의 모더레이터’
영국표준협회(BSI)는 전 산업...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빅테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에스-레이(S-Ray·Arabesque S-Ray TM)을 내놓았다.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퀀트 전문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가 최근 에스-레이를 출시했다.
에스-레이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관심 있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전 세계...
이런 가운데 중국의 CSR연구기관 신타오(商道)는 30일 ‘2017 CSR 국제콘퍼런스’에서 ‘중국 CSR 트렌드 10’이란 논문을 통해 올해 샤오캉 사회 10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SDGs 달성 = 리커창(李克强) 국무원총리는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유엔(UN)본부에서 ‘2030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 간담회’를 열고 SDGs 이행에...
자연히 아시아의 ESG 시장 규모도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코스리가 30일 개최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퀀트 펀드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는 아시아 ESG 시장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전망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유럽의회(EP)가 2014년 직원 수 500명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ESG 정보...
“동유럽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이 부진함에 따라 앞으로 상승세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다.”
3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제시 국제기구 GRI의 팀 모힌 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이 성장하는 시장을 꼽으라면 한국 기업 등 아시아 기업”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유럽의회(EP)가...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제행사입니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김명자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이해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하고 있지만 기업의 장기적 목표 설정이나 성과 측정을 위한 노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롯데호텔에서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롯데그룹, 롯데면세점이 공동 주최한 ‘2016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