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SR 국제콘퍼런스] 장병완 "재무 성과만으로 기업 평가하던 시대 지나"

입력 2017-05-30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재무성과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CSR(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CSR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글로벌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U는 올해부터 500인 이상 기업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CSR 정보공개를 의무화했다.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도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 평가에서 CSR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장 위원장은 "특히 문재인 정부는 경제민주화에 대한 실천의지가 이전 정부보다 강해졌다"며 "아직 선진국들의 CSR 수준을 못 따라가지만 우리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기에 필요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만들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지혜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CSR은 기업과 뗄레야 뗄 수 없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으로서 우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22,000
    • -0.25%
    • 이더리움
    • 2,97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83%
    • 리플
    • 2,014
    • -0.4%
    • 솔라나
    • 125,1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30
    • -8.35%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