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셀은 영업 제휴사인 에프엠씨지코리아와 함께 한국관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 원료들의 우수한 임상 결과와 특성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노화에 따른 눈 건강 및 간 손상 개선 등 2중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받은 ‘CA-HE50’을 비롯해 여성 월경 전 증후군 완화 소재 ‘프리멘시아’, 후속 파이프라인...
IT솔루션∙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가 어도비코리아 상업부문 전문(Specialized) 총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디모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국내 상업 시장(commercial market)에 전문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상업, 공공 및 교육 분야에 걸친 사업영역을 하나로 단일화해 유통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솔루션 시장...
한신공영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004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0% 증가했다. 원가율은 92%를 기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돌관공사 진행 및 원가 상승분 선반영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올해는 돌관공사 현장의 준공 및 원가 선반영 현장의 변경계약 등이...
이번 행사에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의 본사 근무자를 비롯해 부산과 안산 등에 위치한 생산총괄본부와 전국 영업지점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다. 각 해외법인을 대표하는 직원과 9개 자회사 임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 인원만 3100여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의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무려 5년 만에 성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그간...
같은 기간 탑코미디어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억5000만 원과 8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탑코재팬의 경우 지난해까지 적용된 ‘면세 혜택’이 올해부터 종료됐고, 자체 플랫폼의 마케팅 비용과 인력 보강 등의 투자로 아직 적자를 지속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탑툰재팬’의 이용자 수는 적극적인 투자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탑툰재팬의 누적...
덴티스는 덴탈 사업부와 메디칼 사업부로 사업조직을 전문화하면서 국내외 글로벌 영업 조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매출 강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칼 수술실 장비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해 상반기 내 CE 인증과 FDA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덴티스는 3월 서지컬 테이블을 출시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 공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0% 감소했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자회사 모모랩스의 부산 지역 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메디컬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 활동으로 올해 손익분기점(BEP) 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 탈모 케어 1위 기업인 모모랩스는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6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587.5%, 173.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3분기부터 폴라리스세원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며 전년동기대비 외형 및 수익 성장을 시현했다"며...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위지트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위지트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 90억 원, 영업이익 6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배 이상 상승했다.
연결기준 매출 629억 원, 영업이익 33억4000만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반도체 및...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배상금으로 영업외 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7조 원) 대비 1조7000억 원 감소했다.
1분기 기준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7%로 전년 동기(0.79...
불안한 경제 전망과 치솟은 유가, 금리인하 지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신용등급 혹은 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신용등급이 올랐다는 것은 ‘기초체력’인 재무건전성이 탄탄해졌다는 증거이며 향후 자본 조달 비용도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1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신용평가사를...
영업이익은 14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697% 성장한 310억 원이다.
회사 측은 1분기 호실적에 대해 야놀자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효했다고...
1분기 보험영업이익은 4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1%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168억 원이던 장기보험손익이 414억 원으로 145.7% 증가하며 보험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속적인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에 따라 1분기 말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43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2조3966억 원에 비해 340억 원 늘어난 것이다. 롯데손보가 1분기 중 확보한...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 관계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저신용자가 은행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공급도 확대할 전망이다.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영업망 구축을 위한 첫 거점 지역으로는 원주 지역을 꼽았다. 대구∙경북 및 수도권과 인접해 거점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유리하고 해당 지역에 지방은행이...
이날 발표한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으로서 중신용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영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에 대한 걱정이다.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차주를 대상 틈새영업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자칫 여신 규모가 급격히 늘면 대출 부실화로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측은 “대구은행은 자본적정성 관련 규제비율...
부응하는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법의 주주환원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3% 감소한 663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9조319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7%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7463억 원으로 15.4% 하락했다.
이 실장은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780억...
향후 3년간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에 영업점 14개 등을 신설하고, 상황에 따라 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여신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시중은행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틈새 전략이기도 하다.
시중은행 전환과 새 사명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SK스퀘어는 1분기 매출 4,983억 원, 영업이익 3,238억 원, 순이익 3,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 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SK스퀘어는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4월 중 19 영업일...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75억 원으로 전년동기(1714억 원)보다 61억 원(3.6%) 늘었다.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산규모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매금융에서 자산관리(WM) 부문의 판매수수료 등이 증가한 반면 기업금융에서 시장 변동성 완화로 외환 파생상품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복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