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여야 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사업화 자금 평균 1억 원(1년 차 2000만 원, 2년 차 3000만 원, 3년 차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사업화 지원 및 관리와 기업 맞춤형 교육, 홍보 및 유통 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총 165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관광 회복을 준비하던 관광업계가 버틸 수 있도록 사업장 운영과 관광재개를 위한 차등없는 현금지원으로 사업체당 사업장 유지 명목으로 300만 원의 경영 위기 극복 자금을 지원한다.
길 대표는 “지원금에 대한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뉴노멀 관광콘텐츠 공모 사업’도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선정된 2개 창업기획자는 여성 특유의 감성과 특성이 반영된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지원, 협력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3개사 내외의 여성기업에 창업기획자가 직접(초기) 투자를 해야 하며, 이후 스케일업을 위한 연계·후속 투자까지 체계적 지원 계획을 여성벤처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김분희 회장은...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바이오 벤처기업이며, 지원 내용은 연구개발 인프라와 시설·장비, 기술개발자금 등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지난 2017년,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각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5개 기업을 육성하고 투자유치 1008억원, 고용창출 141명 등의 성과를 냈다. 연구소는 지난해에도...
회사 측은 이번 서울리거의 증자 발행에 대해 타법인 발행 증권의 취득, 영업자금 보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은 세심이다. 세심은 휴젤 창업자인 홍성범 성형외과 전문의가 지분 100%를 소유한 회사다. 서울리거는 2014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미용성형병원을 운영중이다.
반면 투비소프트와...
여성이 창업 후 초기 사업 운영 시 어려웠던 점도 ‘판매·마케팅 관리’(42.1%), ‘재무·자금관리’(22.2%), ‘인력관리’(14.9%)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정부 지원 정책 중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판로지원 제도가 꼽혔다. 지원 정책 중 효과가 높은 제도로 ‘판로지원제도’(86.3%)라고 답한 여성 기업이 가장 많았고,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도...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새롭게 참여해 창업·투자 프로그램의 후속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에는 성공 벤처기업인-투자자-창업자 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모임을 신설하고, 성장기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기관과 투자유치설명회도 6회에서 8회로 늘렸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시니어...
상생모델 사업에 선정된 KETI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2곳은 앞으로 신속한 기술 혁신 및 기술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R&D·정책자금·인력지원·시험인증·규제특례 등의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테라온은 화합물 전력반도체용 고방열 접합 소재를 수요 대기업과 함께 국산화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수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과 창업기업에 집중투자한다.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펀드'는 총 1100억 원(4개)이 선정됐다.
이번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선 총 81개 펀드가 신청해 이 중 28개가 선정됐다. 모태펀드 출자 3700억 원과 함께 민간 출자금 약 9481억 원이 더해져 총 1조3181억 원이 마련된다. 당초...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 최대 3억 원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및 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18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신천 중기부 기술창업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각...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자금(최대 1억원)을 지원하며, 창업성장기술개발(R&D) 사업(최대 2년·3억원), 정책자금(기술특례보증 최대 20억원, 융자한도우대 최대 100억원)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 테마 외에도 산재예방·대체식품·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20여개 기업에서 5개분야 30여개 출제과제 발굴...
4개 공동운영기관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통해 해운항만산업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1876 Busan 플랫폼 운영과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플랫폼의 주요 지원사항은 △창업공간 △예비ㆍ초기 창업자 교육 △인건비 등 자금 △수요기업과 시장발굴 등으로 기술창업을 위한 아이템 창안에서 기술개발 및 사업화까지...
중기부는 참여기업에 자금, R&D, 판로, 수출, 인력(산업기능요원), 창업 등 6개 분야, 18개 지원사업(1조 1642억 원 규모)에서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청년을 채용하는 벤처기업은 고용부가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신청하면 신규채용 1인당 최대 12개월간 월 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최대 30명)받을 수 있다. 또 중기부는 벤처기업에 차수별·지역별...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업력 3년 이내 유망 창업기업 대상으로 보육 서비스와 기술 특화 교육, 사무공간과 사업화 자금을 통합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2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 (예비)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담보력이 부족한 초기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기업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반영하지 않고...
또 다양한 비대면 분야 소관 부처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각 분야 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사업화 지원을 추진해 왔다.
각 부처가 소관 분야 정책방향을 반영해 창업기업을 평가·선발하고 기업당 최대 1억5000만 원인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분야별로 각 부처 전문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협업이 이뤄진다.
특히 중기부와 각 협업부처는 올해 사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혁신형 벤처기업 중 여성 기업의 비율은 10%에 머물고 있고, 이노비즈 기업은 7.1%, 메인비즈 기업 비율은 2.4%에 머물러있다.
벤처 지원 정책은 활발하나, 여성 기업 지원 정책 중 여성벤처 지원 사업은 부족하다. 정책 자금 R&D(연구·개발) 등 정부 지원 사업에서 여성 기업이 혜택을 받는 비율도 낮다. 또 다른 업계와 마찬가지로 여성 구성원들의...
정 원장은 "산업은행, 성장금융 및 디캠프 공동으로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신규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D-테스트베드’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실현가능성을 검증, 안정성과 효용성이 입증되는 경우 규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파인더(Digital Finder)를...
증정식에는 대상을 거머쥔 ‘사소한 통화’의 이봉주 씨와 ‘코리아 게임’의 윤서영 양, ‘우리 동네 병원’의 김진현 씨, ‘폐업도 창업처럼’의 백명기 씨 등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아이디어 사업화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 예정이며 상의는 아이디어 매칭할 사람들을 찾아서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디어 단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