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기준 1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뜻한다.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펀드 400억 원(영화진흥위원회 영화발전기금 출자), 스포츠 산업 관련 펀드 250억 원, 관광기업 지원 펀드 430억 원 등 총 1080억 원 규모를 조성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메타버스, 공공기술사업화, 뉴스페이스 등의 분야에 집중한다. 메타버스 기술기반 기업 투자펀드는 400억 원 조성이 목표다.
중기부는 또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투자...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아기유니콘 50개사 내외 선정해 최대 3억원 규모 사업화자금 지원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 선정, 최대 200억원 규모 기술보증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사업은 크게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으로 나뉜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구체적으로 기존 창업‧벤처에서 성과를 보여 온 피칭방식을 소상공인에게 적용,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민간자본 매칭형 정책자금을 신설해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는 구상도 덧붙였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올해 중기부의 주요 핵심미션이다. 앞서 중기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예산을 100억...
평균 업력은 7.1년으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은 60% 이상이었다.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대분류 기준으로 제조업(39.5%)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보통신업(15.2%), 도매 및 소매업(10.0%),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2%),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7.4%) 순이다.
지역별로는 본사 기준 수도권(45.9%)이 가장 높고, 영남권(22.4...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6월까지 약 15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 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초기 사업화자금을 평균 5000만 원 지원하고,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데이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기회도 제공한다.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성과자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총 992명 선발…이석호 청년보좌역 발굴 과제도 반영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분야 792명, 여성과 소셜벤처 대상의...
개정안은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으로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지원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근거를 담은 것이 핵심이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가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의결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기관이 상환청구권 없이 인수해 자금을...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과 금융 비용에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도와야한다"며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또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ㆍ디지털 전환 흐름에 중소기업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 고도화와 기술 개발ㆍ사업화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중소기업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20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 사업 개시 7년 이내 창업기업은 모두 307만2000개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창업은 67만6000개로 22.0%를 차지했다. 나머지 78%는 비기술기반업종으로 239만6000개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청년층 창업기업이 67만5000개(22%), 중장년층 창업기업이...
74개사는 일반 공모, 76개사는 민간과 관계부처 추천으로 선정해 초격차 분야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총 150개 사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 원 이내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5억 원의 R&D 자금 등 총 11억 원의 자금을 직접 지원받는다. 정책자금ㆍ보증ㆍ수출 사업 등의 연계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ㆍ서비스...
소셜벤처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기업특성에 맞는 단계별 밀착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투자 연계를 통한 자금 유치와 판로지원, 기업투자설명회(IR), 세무·법률 전문 컨설팅 등 소셜벤처로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26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공고일...
일본에서는 최근 세계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생겨나지 않고 있는 이유로 창업가 인재의 부족, 자금조달하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점, 해외에 비해 규제완화가 뒤떨어져 있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정권은 간판 정책인 ‘새로운 자본주의’의 한 축으로 스타트업의 확산을 내걸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24일 스타트업...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교육ㆍ코칭 및 사업화자금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국 18개 지역에서 6741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해 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청년창업가들은 최근 5년간 3조6818억 원의 누적...
포스트 팁스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졸업한 창업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별해 최대 5억 원의 스케일업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민간 역량으로 창업기업을 선별하면 정부가 연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IR에선 ICT기술을 기반으로 스포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핏투게더에 관심이 쏠렸다. 현지 기업의 파트너십...
초기 창업기업 및 지방기업에 대한 보증연계투자 500억 원,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는팩토링 서비스 400억 원,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보증지원 5000억 원도 제공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술보증을 이용하려는 기업은 사업장과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서울 중구는 구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도 돼 있어야 한다.
여성이 대표인 여성기업,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문을 연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