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로 평가한 후 기술개발(R&D),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벤처캐피탈(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팁스 운영사를 모집한다.
2013년부터...
이 사업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성장단계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준비 과정에서는 데이터 활용, 지식재산권 출원 등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이 지원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인력, 자금, 신용조회,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단계별로 자금을 지원한다. 내년 6월까지는 '푸드테크 투자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자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사업계획 수립 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이 소재 개발, 제품 시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장비를 갖춘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바이오 벤처캠퍼스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푸드테크 기업이...
대웅제약은 △창업 △기술협력 △초기 시드 투자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투자프로그램 팁스(TIPS) 연계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 1억 원 규모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며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공동창업할 경우 추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스타트업에게는 팁스(TIPS) 연계투자, 씨드 라운드 및 시리즈A 투자 검토 등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업체에게는 심사 결과 발표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최대 6개월까지 △기술 검증(PoC) △아이디어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 사업화 논의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특허루키 프로그램 △상생협력 프로그램...
해당 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공동으로 상생투자기금을 조성하고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에 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발자금은 최대 3년 동안 24억 원을 지원한다.
한편 오후에 진행된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에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수행기업 중 TIPA ValueUP 육성기업으로 선정된 ㈜웰스케어, ㈜넥센서 등...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이다. 특히 이노큐브는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초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회사 측은 “이노큐브는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자금을 지원하고 공유...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으로 제공하고 기술 컨설팅, 연계 투자유치, 국제 전시회 참가 등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젊은 기업이 혁신과 창의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은 물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젊은 기업을 발굴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팜,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청년창업보육센터다.
매년 52명의 청년이 20개월간의 교육 기간 동안 거쳐 청년 창업농의 꿈을 키운다. 상주 스마트팜 밸리의 경우 이들이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보금자리, 기존 농업인용 임대팜 등 연계사업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상주에서 청년들은...
중기부는 신산업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 346개 사가 선발됐고, 기업특성과 성장주기를 고려한 사업화 자금‧R&D‧융자‧보증‧수출 등의 지원을 받았다. 2020년에 선발된 250개사는 지난해 약 1조 원의 투자를...
핀테크 기업 측은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이 샌드박스 등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규제샌드박스는 사업자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해 시험, 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준비 중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자본시장법’, ’...
GS그룹, GS에너지, 한솔그룹 등과 함께 에너지, 바이오 등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은 만 29세 이하 생애 최초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창업교육, 사업화자금, 멘토 및 팀빌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 차관은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한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하는 ‘청년 테크스타 보증 규모를 오는 2026년까지 총 2조 원...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ㆍ중기 정책, 데이터 보증제도, 기술평가시스템 등 정보 교환 △상호 공동 연구 추진 △실무진 교류 및 세미나 개최 △혁신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ㆍ추진하기로 했다.
기보는 대만과 정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진출을 추진 중인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기술평가보증을 확대하는 등...
이에 따라 중견·대기업과 혁신기업 간 연결고리는 더 강해질 전망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업형 벤처캐피털을 매개로 중견·대기업의 사업역량과 기술창업기업의 혁신 역량이 전략적으로 결합할 필요가 있다"며 "역량 있는 운용사를 선정해 펀드 조성과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연간 20곳 안팎을 선정해 글로벌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2년 동안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펀드와 정책자금, 기술보증, 수출지원 등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외국 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를 현재 약 6조300억 원 규모에서 내년 말 8조 원...
구체적으로 국가신약개발 2조2000억 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6000억 원 등 8개 사업에 자금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 5000억 원 규모의 K-바이오 백신 펀드가 조성된 상태다.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6240억 원), 감염병 대응 핵심기술(1077억 원) 등 감염병...
반도체 인력양성과 차세대 반도체 등 유망기술 연구개발(R&D), 팹고도화 등 인프라 구축·사업화 지원을 위해 1조 원의 재정도 투입한다.
대기업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중견기업 수준(8~12%)으로 상향하는 등 반도체 주력산업 세제지원도 확대한다.
핵심광물 선제 확보와 차세대 전지 기술력 선점, 기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배터리 R&D에...
적은 비용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임대를 확대하고, 수요 맞춤형 스마트농업 교육과 창업 자금 지원도 늘린다. 인공지능(AI) 예측, 온실용 로봇 등 8대 핵심기술을 개발 2027년까지 상용화하고, 농식품 스마트농업‧벤처 모태펀드 조성 등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수출·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신시장 개척자...
지난해 127개 사에 이어 올해는 AI,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IoT 등 기술 보유 기업 66개 사를 추가로 선정해 스케일업을 지원 중이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글로벌 진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자금 수요는 늘어나는데 고금리 등 영향으로 자본시장 위축을 느끼고 있다”며 “신산업 분야 유망 기업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모델을...
스마트농업 대상 모태펀드 지원 규모를 올해 800억 원에서 내년에 1100억 원 수준으로 늘리고, 벤처창업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스마트 기술·장비 실증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 23개에서 내년 46개로 2배 확대한다. 신규 기술·장비를 현장에 적용하는 스마트농업 시범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