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날은 전날 대비 5~1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밤부터는 서울·인천...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겠다. 특히 강원산지는 -10도 이하로 내려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소한은 연중 일조량과 일조시간이 가장 적고 짧은 동지(지난해 12월 22일)에서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때라 가장...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에 0.1㎜ 미만 빗방울이 보이겠고, 밤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충북 중북부 등지에 가끔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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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기상청은 기존 눈의 유무와 적설에 대한 예보를 제공하던 것에 더해 눈의 무게까지 고려한 상세 강설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서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내린 대설로 농업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이에 전북 순창군 쌍치면이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특히 당시 순창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60cm 이상의 눈이...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 기온은 -1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수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예보됐다.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전라권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에,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데다가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까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후 국내 동해안까지 지진해일이 전파됐다. 약 1시간 51분 지난 오후 6시 1분경 강릉 남항진에 첫 해일이 도달했고 묵호, 속초, 임원, 후포에도...
동해안에는 내일(3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일본 정부 산하 기관인 일본 기상청은 일본 정부 입장을 반영하듯이 독도를 자국 영토에 포함해 각종 기상 예보 등을 해오고 있다.
일본 정부 역시 한국군이 독도 방어훈련을 하는 데 대해서도 항의하는 등 독도를 대한민국 고유 영토로 인정하지 않은 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일본 측은 지난달 29일 한국군이 비공개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한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환경·기상 부문을 보면, 홍수 대응 강화를 위한 AI 홍수예보 체계를 갖춘다.
먼저 AI를 활용해 홍수를 자동 예측하고 위험지점을 도출한다. 이어 물리 모형 검증과 특보 발령까지 AI로 신속하게 대응한다.
홍수특보 발령과 전달체계도 간소화 자동화한다. 현재 한 지점씩 특보 발령이...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저녁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 밤까지 제주도, 내일(1일) 이른 새벽까지...
30일 서울기상관측소와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이날 공식 최심신적설은 12.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81년 12월 19일 18.3㎝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 최심신적설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최심신적설이란 ‘오늘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최대 깊이’를 의미한다. 겨울 전체로 따져보면 2010년 1월 4일(25.4㎝) 이후 최고였다.
오후 4시 기준 최심신적설을 보면...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하늘이 흐려 해넘이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5㎝(많은 곳 북부산지 30㎝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 5~10㎝(많은 곳...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조금 높아 포근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 사이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3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9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30일까지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 사이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이 끼고 동쪽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세종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날씨가 평년 기온인 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1~9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의 ‘1개월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1~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는 해수면 온도 상승, 엘니뇨 현상 등이...
얼음 폭풍은 어는 비(freezing rain)를 동반해 얼음이 쌓이는 폭풍이다.
이 때문에 항공기 수백 편이 지연되거나 결항하고 도로 곳곳은 폐쇄됐고, 사우스다코타주 지역에는 여행금지 권고까지 내려졌다.
기상청은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와이오밍주 일부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적설량이 30.4㎝를 넘을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일기예보의 정확도는 꾸준히 높아져 기상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조용한 혁명’이라고 부를 정도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예측에 실패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기상관측 데이터를 더 모으고 수치 모델을 개선하면 정확도를 약간 올릴 수 있겠지만 완벽한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날씨는 소위 카오스라고 불리는, 본질적으로 예측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