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능성 아웃도어 소재를 앞세워 속옷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항균과 항취 기능이 탁월한 엑스스타틱(X-STATIC) 기능성 소재는 물론 대표적인 여름 소재 ‘인견’을 활용한 이너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특히 여성 속옷의 경우 복부와 힙을 감싸 체형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보정 팬티와 중년 여성 고객을 위한...
드라이-EX의 경우 유니클로가 세계적 섬유업체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신소재로 티셔츠와 폴로셔츠, 쇼트 팬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특히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일상복뿐 아니라 교복이나 속옷 등 장기간 착용하게 되는 의류에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기능 적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22일 GS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들어 롱패딩이 연일 품절 사태를 보이면서 몸매 보정 효과가 있는 기능성 레그웨어의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첫선을 보인 ‘스팽스 매직실루엣 팬츠 2종’은 스팽스의 대표 보정속옷인 미드따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진으로 방송 시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3300세트가 매진됐다. 6억 원의 주문으로 목표 대비 70% 이상 웃돈...
크레오라 프레쉬는 땀 냄새와 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키는 원사로, 속옷과 액티브웨어에 주로 적용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크레오라 프레쉬가 적용된 원단 외에도 크레오라 하이클로,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등 기능성 스판덱스 제품을 선보였다. 수영복에 주로 사용되는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염소 성분에 의한...
기능성 이너웨어는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냉감 기능과 땀 흡수 건조 기능 등이 뛰어나 여름 나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BYC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기능성 이너웨어는 제품군이나 색상 등이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두루 겸비한 것이 인기 요인이며 BYC도 올해 관련...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속옷 제품도 꾸준히 눈길을 끈다. ‘슬림앤고’는 섬유에 화장품의 기능을 더해 입기만 해도 직접적으로 보디 슬리밍, 셀룰라이트 개선, 보습 등의 효과를 준다. 1일 8시간, 28일간의 착용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다. 슬림앤고에는 액티브 폴리머가 적용돼 있으며, 주성분은 카페인과 코프라 오일이다.
다이어트 식단 도시락도...
특히 최근 경제적 빈곤층 학생들의 '깔창생리대' 논란을 계기로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전북도청(도지사송하진)에서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기능성 속옷을 지원했다. 이 사업을 충북, 강원도, 서울 등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경기도 양평군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 아동내복 전달 및 기부콘서트 후원 등 기부활동도 펼쳤다
제주지역소외계층(독거노인 및...
이번에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거나,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분충전과 동안피부용 2종으로 출시됐다.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5개들이 1세트이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경우 할인가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속옷 기업 쌍방울은 29일 양면 내의 매출이 1차 수량 완판 후 추가생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 대비 35% 신장된 수치이다.
쌍방울은 이번 겨울 한파와 주말 촛불집회 등이 겹치면서 내의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기능성에 패션을 가미한 발열과 경량보온의 신개념 기능성 내의 '히트업(HEAT UP)'의 라인 강화에 따른 판매증가도 이뤄졌다....
올해 론칭한 크레오라 프레쉬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생기는 땀 냄새와 발 냄새 등을 없애 의류를 오래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로 주로 인체와 직접 닿는 속옷, 운동복, 스타킹에 활용된다.
효성 관계자는 “전 세계 섬유 수요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효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였다”며 “각각의 전시회에서 세계 유명...
스판덱스는 속옷, 수영복, 청바지, 스포츠 웨어 등 일반·기능성 의류는 물론 기저귀, 산업용 장갑 등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잡(이슬람 전통 복장) 등 전통 의상에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효성은 1992년 국내 기업 최초로 스판덱스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이후 ‘크레오라’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6년 전부터 세계시장...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남성 속옷과 피케셔츠, 남녀 청바지를 주력 제품으로 제안하며 가을 ∙ 겨울 시즌에는 다운재킷과 무스탕은 물론 새롭게 유행할 셔츠형 아우터와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LF 뉴미디어 사업부장 권성훈 상무는 “최고급 명품 스포츠카에 기원을 둔 브랜드로서 고급스러운 감각과...
쌍방울은 21일 서울시청을 방문,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6000만원 상당의 위생팬티 등 기능성 속옷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행사는 최근 SNS를 통해 생리대를 구입할 돈이 없어 신발 깔창 등을 이용하는 안타까운 청소년들의 사연이 알려지자 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쌍방울과 광림은 지난 6일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이들 청소년에게...
주로 인체와 직접 닿는 의류인 속옷, 운동복, 스타킹 등에 적용하면 기존 소재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효성은 특수기능을 가진 스판덱스 제품을 크레오라 브랜드에 추가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이번 자리를 발판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브랜드 시장에서...
비비안은 한국 여성 속옷의 대표 브랜드로 기능성과 편안함을 기반으로 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왔다. 과거의 속옷이 갖고 있던 생활필수품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온 것이 비결이었다.
남영비비안은 순수 자체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확대해 나갔다. 1997년 9월에는...
효성 관계자는 “매년 점점 무더워지면서 여름철 기능성 섬유의 수익은 증가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속옷, 운동복 등에만 사용됐지만 현재는 일반 셔츠까지 용처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도 2가지 색을 발현한 흡한속건 기능원사 미모필과 자외선 차단과 냉감효과를 가진 유베일, 나일론 냉감 소재 원사 아쿠아로드 아이스, 향균기능과...
등이 인기를 끄는 등 대부분 중소 브랜드들이 냉감소재 속옷 시장을 휩쓸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스타일24 손지인 MD는 "유통가에선 이미 냉감소재 속옷을 앞세운 여름 소재 냉전에 돌입했다"며 "갈수록 단순히 여름만을 겨냥한 냉감소재를 넘어서 사계절 내내 땀 흡수와 건조에 탁월한 기능성 소재의 속옷들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걸을 때도 ‘건강’을 생각하는 액티브시니어들의 기능성 운동화
나이가 들면서 차츰 변하는 걸음걸이와 휘어지는 척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운동화가 인기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장시간 걷게 되면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액티브시니어들은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방수성을 고려하기도 한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코바코)의 '2015...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이너웨어로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드라이, 항균방취, 소취, 스트레치성 등 기능을 갖춰 ‘더울수록 한 장을 더 입는다’라는 새로운 상식을 제안하는 아이템이다.
이날 유니클로 본사 생산부 소속 이케다 시게루(Shigeru Ikeda) 부장은 ‘2016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