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쿨루션’은 빠른 수분 흡수 및 발산기능을 갖춘 최첨단 쿨 기능성 소재의 라인이다. 운동시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쿨 바디웨어’로 이번 행사에서 남성용 쿨루션 드로즈, 쿨루션 런닝, 쿨루션 티셔츠 및 여성용 쿨루션 케미숄, 쿨루션 브라탑, 쿨루션 팬티, 쿨루션 레깅스 등 총 53제품을 선보인다.
쌍방울 대표 브랜드...
편의점업계는 기본 속옷, 스타킹, 양말 등 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갖춘 수준에서 나아가 계절에 맞는 기능성 의류, 캐릭터와 협업한 패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업계 입장에서는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맞춰 집객 효과를 노릴 수 있고, 패션업계로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어 이들 업계 간 단독상품 출시가 속속 이어지고...
쿨테크에 사용된 냉감 원석 소재는 이랜드 섬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국가공인 시험 기관인 KOTITI에서 중량과 건조 속도 부분에서 타사 냉감 속옷보다 높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작년에 쿨테크를 경험해본 고객들의 재구매가 높고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미리 냉감 속옷을 장만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겹치면서 매출이 대폭...
최근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성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랩몬(LABMON)’을 론칭하고 ‘항균 및 소취기능을 구현하는 마이크로캡슐이 적용된 기능성 속옷 및 그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박종진 인스타일테크 대표는 “군인이나 학생 등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을 보고,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극한의 환경에서 땀...
폴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ㆍ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기능성 속옷과 의류 1만여 장(2억 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이 방호복 안에 입은 옷은 오염 등의 문제로 착용 후 바로 폐기하고 있어 의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폴햄은 그간 대구 경북 현장 의료진들과...
비비안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의 천연 소재인 ‘텐셀 ’ 내복을 판매하고 있다. 텐셀 소재는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친환경 제조 공법으로 만든 섬유로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추위를 많이 타는 소비자를 위해 보온성을 강화한 내복도 있다. 기능성 소재에 기모를 더한 ‘XF웜 기모 ’ 내복이다. 항균 기능도 있어 보다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비비안의 이지웨어에 사용된 탁텔, 코트나 등 기능성 소재는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흡습 속건 기능이 있어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극세사 소재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실내뿐 아니라 근거리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오버사이즈 상의에 레깅스핏 하의 세트, 니트의 질감을 살린 여성 이지웨어는...
섬유에 항균 기능도 있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단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비비안 '에어로웜 기모' 내복도 눈에 띈다. 에어로웜은 파이프처럼 섬유 단면에 공간이 비어있는 중공사다. 중공사는 공기층을 형성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보온력이 뛰어나다. 기존 섬유보다 착용감이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 흡한속건 기능도 있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능성 원사로 제작돼 착용한 채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터치장갑(8800원)에는 윤동주 시인의 ‘눈’ 전문을, 검정 비니(8800원)에는 ‘새로운 길’ 중 일부를 옮겨왔다.
최근 15년 만에 처음으로 10월 초순 한파 특보가 발령되는 등 갑작스러운 기온 하락에 동절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CU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급격하게...
GS25도 이에 질세라 20일에 기능성 발열내의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남녀 8종으로 각각 1만4900원이다.
편의점들의 의류 판매에 뛰어드는 이유는 최근 상품 성장세가 식품에서 비식품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간 편의점 성장을 이끌던 카테고리는 단연 식음료였다. 특히 김혜자·백종원으로 대표되는 편의점 도시락이 선봉에 섰다. 2014년만 해도 한 자릿수...
지난 5월 섬유 연구소에서 냉감 소재를 개발해 출시한 여름 속옷 ‘쿨테크’는 판매율이 7월 중순까지 3개월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스파오는 쿨테크의 명성을 웜테크가 이어갈 수 있도록 총 9가지 기능(흡습발열〮보온성〮스트레치〮속건〮형태안정〮촉감〮정전기방지〮피부보호〮경량)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발열 내의의 따뜻함을 좌우하는...
업계 관계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인증하고, 운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일본제품을 구매할 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돼 스스로 검열하듯 오프라인 매장을 덜 찾게 된다면, 온라인에서는 비교적 감시 눈길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불매운동의 영향을 덜 받는 것 같다"며 “실제로 일부 속옷 제품이나 여름철 기능성 의류를 제외하고는 국내...
베이직하우스에 따르면 기능성 속옷 ‘쿨에센셜’의 쿨탱크탑은 이달(1~21일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쿨에센셜 라인은 효성에서 개발한 ‘에어로라이트’라는 냉감 소재를 사용했다. 일본 기업 유니클로와 경쟁하는 제품군이며 민소매 티셔츠, 끈탑, 4부·3부 팬츠 등 제품 구성이 다양해 이너웨어는 물론 홈웨어도 가능하다.
이랜드 ‘스파오’는 기능성 발열 내의 ‘웜히트’ 출시 물량을 지난해보다 60% 확대했다. 스파오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2009년 유니클로 히트텍을 겨냥한 발열 내의 웜히트의 첫선을 보였다. 스파오는 기존에 선보이던 웜히트와 달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 웜히트를 9월 추석 전 내놓을 예정이다. 스파오 측은 올여름 유니클로 ‘에어리즘’의 대항마로 불리는...
특히 한국 불매운동 폄훼 발언으로 비난의 중심에 선 '유니클로' 실적의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에어리즘'을 대체하는 토종 속옷 기업의 기능성 내의가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23일 토종 속옷 브랜드 BYC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한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유니클로의 에어리즘과 견주는 BYC의 '보디드라이' 매출이 직영점에서는 전년 대비 28% 신장했고...
쉘론은 지난 2015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출시한 쿨링 효과와 땀 흡수 및 건조,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UV 차단효과와 비침 방지 기능까지 출중해 여성용 속옷이나 얇은 여름 의류에 적합하다. 이에 냉감 이너웨어 및 스포츠 티셔츠 약 600만 벌에 적용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의 기능성 차별화 제품은 총 25종으로...
이상우 속옷 언급에 안영미는 권혁수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기능성 팬티로 알려진 이상우 속옷이 정말 기능성이 있었다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디자인이 어떠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깜깜해서 볼 겨를이 없었다”고 구체적 정황을 전해 MC김구라로부터 저지당했다.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보이는 기능성 메시 소재에 인견 원사가 들어가 통기성이 뛰어나다.
BYC는 냉감 신소재를 활용한 2019년 보디드라이 드로즈와 러닝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냉감과 흡습 속건 기능이 있는 원사를 적용한 속옷으로 착용했을 때 시원한 느낌을 준다.
남영비비안 상품기획팀 이창용 차장은 "식물에서 추출한 섬유는 피부 자극이 적지만 화학...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똑똑한 위생팬티’는 좋은사람들의 28년간의 기술력을 담은 혁신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시즌2에 이어 사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한 퀵체인지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똑똑한 위생팬티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여성을 생각하는 국내 대표 속옷전문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