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투협은 2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에 대해 5조5950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6조5600억 원)과 비교해 9650억 원 감소한 금액이다. 금투협은 “수요예측 전체 참여 금액은 10조15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조4150억 원 감소했다”며 “참여율은 179%로 전년 동월 대비 284.9%포인트(P)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미매각은...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의 회원사는 총 502개사로 늘었다. 정회원 358사, 준회원 117사, 특별회원 27사 등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채권투자운용이 일반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하면서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이외에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MMF 설정액은 160조5115억 원으로, 지난해 말 135조5148억 원보다 약 25조 원 늘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CMA에 6조 원 몰려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불리는 CMA는 간단하게 말하면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증권사가 CMA에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바탕으로 환매조건부 채권, MMF...
“코스피 지수 성장을 위해선 분리 과세 등 정책 지원으로 배당성향을 높여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배당성향은 장기투자에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시장의 가치를 높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배당성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배당기업에 투자해...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주니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도입과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을 지원하겠다.”
26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 자산 증식과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재철 회장은 “‘주니어 ISA’가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자금 마련, 사회진출 비용 준비 등...
최근 들어 의무보유를 확약한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대용 증권으로 지정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아울러 금투협은 불성실 수요예측 참여자 제재도 강화키로 했다. 관련 제재금을 부과받은 기관은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유재산에 대해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IPO 시장 과열에 따른 불성실...
금투협 관계자는 “VBA에 대한 기초부터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운용 모델링까지 실습한다”며 “수강생은 다양한 활용법을 단기간에 습득해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1일(월)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교육(월, 수, 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금투협 관계자는 “자산운용업계, 법무법인 및 감독기관의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며 “수강생은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내부통제 업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3일간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자세한...
성공적인 채권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는 게 금투협의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개강일인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6일(18시간) 간 주 3회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화상교육을 위해 PC 및 웹캠(또는 카메라가 내장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선정ㆍ발표했다. 협회가 매일 발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채권ㆍCDㆍ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한다.
협회는 6개월마다 채권, CD, CP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국민연금공단과 금융투자협회는 29일 국민연금공단 본부(전주)에서 ‘기금운용 인력양성’ 전문 교육기관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성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기금운용 인력 양성을 위해, ‘금융투자교육원 전주 교육센터’를...
금융투자협회는 연말 한국거래소 휴장(오는 31일)에 따라 국내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펀드 환매 일정이 순연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주식혼합형 펀드 투자자가 27일 오후 3시 30분 이전에 환매 신청하면 28일 공시 기준가격으로 30일에 환매대금을 지급받는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을 지나서 신청하면 ‘장마감후 거래제도(Late Trading)’에 따라 29일...
기획재정부가 올들어 신규 발행한 국고채 2년물이 발행 한달만에 금투협 금리고시를 시작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9일 채권시장과 금투협에 따르면 9월15일 입찰을 통해 처음 등장한 통안채 3년물은 현재까지도 금투협 금리고시에 빠져있다. 반면, 올 2월9일 입찰을 통해 처음 발행된 국고채 2년물은 입찰 한달후인 3월10일부터 금투협 금리고시를 시작했다.
금투협은...
금융투자협회는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금융‧보험 ISC‘)와 함께 '수도권지역 금융업권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금융특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4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진행된 금융업권 투자권유대행인 교육에 이어 수도권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추가 기획됐다.
금융회사 임직원이 퇴직 후...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238억 원이 설정되고 155억 원이 해지돼 83억 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은 10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01억 원이 설정됐다. 반면 527억 원이 해지돼 226억원이 순유출됐다....
0) 대비 하락했다.
협회는 “美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는 달러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해 11월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로 금투협이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98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2개 기관 100명(외국계 0개 기관, 0명)이 응답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시그니처자산운용, 에프엘자산운용, 엑스포넨셜자산운용, 티아이자산운용 등 4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이날 4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금투협 회원 총수는 480개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