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시장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연계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시장에 제공하는 등 불안심리 확산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우리 증시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증시 수급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 다자간매매체결회사 KATS’도 출원했다.
나재철 금투협회장은 지난 7월 12일 “증권 거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대체거래소(ATS)를 올해 설립하겠다”며 “올해 예비 인가와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2024년 초 업무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신외환법 제정 작업에도 적극 동참해 업권의 외환 비즈니스 확대에 도움이 되고, 우리 증시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12일 하계 기자간담회에서 새 정부의 규제 혁신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회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3중고’로 주가 하락, 금리 급등, 환율 상승을...
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금투협 회장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2022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ICSA(International Council of Securities Associations)는 미국, 일본, 프랑스 증권협회 등 17개국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 단체다.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스피 지수 성장을 위해선 분리 과세 등 정책 지원으로 배당성향을 높여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배당성향은 장기투자에 영향을 미치며, 기업과 시장의 가치를 높여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배당성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배당기업에 투자해...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주니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도입과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을 지원하겠다.”
26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 자산 증식과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재철 회장은 “‘주니어 ISA’가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자금 마련, 사회진출 비용 준비 등...
한 업계 관계자는 “(권 회장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면 금투협 노조 측에 큰 잘못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조민기도, 권 회장 사례에서 보듯 사망 후 책임의 화살을 남에게 돌리는 이상한 현상은 반복된다.
지난달 22일 저축은행중앙회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윽박 경영을 비판했다. 노조는 “(박 회장은) 업무보고를 하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7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협회 측이 밝혔다.
나 회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상과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 및 투자 관심 사항을 설명하고, 최근 베트남 현지 회원사 법인들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수렴한...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팬데믹 상황이 개선될 경우 베트남증권위원회(SSC)와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자본시장 간 협력은 물론 국내 기업의 베트남 증시 상장과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베트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견고한 경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올해는 금융투자업의 혁신금융 기능 강화와 자본시장이 국민 자산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21일 금융투자협회는 온라인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올해의 주요 추진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날 나 회장은 “코스피 3000돌파는 한국 증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상징적인 모멘텀인 동시에 선진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금융투자업계가 재도약하고 자본시장이 우리 경제의 중추적 성장엔진으로 기능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금융투자협회는 모든...
이후 개최된 글로벌 인프라 투자, 상업부동산투자, ESG 투자, 신흥국 투자 등 19개 웹 세미나에는 국내외 금융투자회사와 연기금 등의 임직원 약 1350명이 참가했다.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2021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가동해 금융투자업계가 투자시장의 위기에 대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웹 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재철 금투협회장도 중징계가 부담이다. 나 회장은 대신증권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라임 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것에 대해 제재를 받았다. 금투협은 금융유관기관에 해당돼 중징계 적용대상 금융기관은 아니지만 금투업계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론에서 비켜갈 순 없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금감원으로부터 ‘금투협회장 업무를 중단하라는 뜻은...
중징계가 최종 결정돼도 전직 대신증권 CEO였던 나재철 현 금융투자협회장의 경우 법적으로 직무수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회사 취업이 4년간 제한되지만, 금투협은 금융회사가 아닌 민간 유관기관이기 때문이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지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실 사모펀드 판매가 일부 직원의 일탈 행위라는 주장에 대해 “직원의 일탈...
이에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우리 경제를 디지털 및 그린 경제로 탈바꿈시키려는 정부 정책이 성공하려면 반드시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자본시장 세제를 선진국 기준에 맞게 개편해야 하는데 증권거래세 전면 폐지 로드맵이 빠져있는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나 회장은 “현행 퇴직연금 제도는 1%대의 낮은 평균 수익률로 제도 자체의 신뢰성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펀드업계를 대표해 최근 사모펀드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협조와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자산운용사 의장단 등 운용사, 펀드판매사, PBS, 사무관리사 및 펀드평가사 대표이사와 협회장들과 함께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