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금융센터와 본점영업부를 각각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본점영업본부'로 격상해 마케팅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연숙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도문옥 투자금융본부장을 신규 선임했고, 하반기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금융지점장', 'PB지점장', '복합점포지점장'을 신규 보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재화 우리금융 준법감시인(상무)는 “대략 20년 정도가 걸리는 지점장 승진까지 준법감시실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 리스크, 검사실 등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모든 직원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내부통제 업무를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봤고, 이를 통해 내부통제에 대한 전 임직원의 인식을...
올해 하나은행은 고객의 경험과 목소리를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운영 강화 △시니어 자문단 연령층 확대 △편리한 금융거래 아이 디어 공모전 개최 △CEO와 함께하는 현장간담회 실시 △찾아가는 직원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 및 소비자보호를 실천한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 인증하는 명가...
“전 산업 분야에서 투자 유치가 위축됐는데, 특히 크립토 분야 투자액 감소세가 더 두드러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가능하다면 고객이 예치한 가상자산을 보존할 수 있는 보험을 마련하거나 충분한 준비금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도 예치업이 기능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제재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으로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부와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은행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 문해교육 플랫폼 개발 및 현장실습 △디지털 금융 문해 교과서 및...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금감원의 현행 '전자금융업의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선불충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자금보호조치 가입비율을 100%로 일원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금융업자는 선수금 전부를 신탁하거나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SM하이플러스는 올해 3월 말 기준 선불충전금 2821억 원 중 예금에 770억 원, 머니마켓펀드(MMF)에 1300억...
또한, 조직개편으로 금융의 디지털화 및 융복합화 현상으로 금융상품이 빠르게 출시됨에 따라 보호 사각지대 해소 등 금융소비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했다. 최적의 예금보험 정책을 수립하고, 예금보험의 기반이 되는 기금운용 체계를 강화해 금융시스템 안정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재편했다.
대국민 서비스인 예금보험제도의...
중소가맹점을 보호하겠다는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의 정책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가맹점 수수료 영업이익은 약 1300억 원 적자를 기록 중이다. 92%의 가맹점에서는 카드 결제를 할수록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 카드사 수익 구조가 악화돼 혜자카드 단종, 무이자 할부 중단 등 소비자 혜택도 줄어들 수밖에...
보험소비자 보호라는 명제는 미완의 숙제로 남아있다.
가입자 경제적 어려움 헤아리는 보험 돼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을 통해 법을 지키지 않는 보험사기를 적발하고 그에 맞는 처벌을 강화해 전체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지키는 일은 소중한 일이다. 실손보험 청구를 간소화해 소액이라도 보험금을 받고 보험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법안의 개정 역시...
새마을금고에서 예치금을 뺀 소비자가 파산 가능성이 작은 대형 은행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뱅크런 조짐이 있던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잔액은 7조8471억 원 증가했다. 일주일 만에 지난달 한 달 동안의 정기예금 증가 폭인 4조6827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또 피해가 확인된 소비자의 충전금은 스타벅스가 전액 보전했다.
이번 해킹 시도는 크리덴셜 스터핑 방식으로 이뤄졌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이미 유출된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보를 활용해 다른 웹사이트나 앱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이 될 경우 해킹을 하는 방식이다. 평소 이용자들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해킹 이후...
지난해 ‘투자계약증권’ 판정을 받은 후 사업구조 재편 및 소비자 보호장치를 마련한 데 대해 인정받은 것으로, 본격적인 상품판매가 가능해졌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회의를 통해 조각투자업체 5곳에 대해 제재 면제 결정을 내렸다. 대상 업체는 한우 조각투자 스탁키퍼(뱅카우)와 미술품 조각투자 테사, 서울옥션블루(소투)...
토마토는 양파와 함께 인도 소비자들의 생활에 필수 식물이죠. 인도 요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향신료인 마살라(masala)는 소스의 핵심 기본 재료로 토마토를 사용하는데 안드라 토마토 쿠라(토마토 커리) 역시 인도인의 인기 음식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둑떼가 들끓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의 한 농부는 도둑들이 포장 박스들을 뜯고 150kg에 달하는 토마토를...
그는 “금융의 속성상 금융 소비자 보호기능을 강화하는 등 규제를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과도한 규제가 존재하는 만큼 이를 개혁하는 것이 향후 금융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하고 금융당국이 수행하고 있는 정책금융의 기능을 장기적으로는 축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사례를 진입장벽을 허무는...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을,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을,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했다.
시장에서는 금융투자 부원장보와 공시조사 부원장보...
서울대를 졸업한 김준환 부원장보는 1995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거시건전성감독국장, 여신금융감독국장 등을 맡았다.
신임 부원장보 임명에 따라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 조사, 소비자 피해 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됐다.
이번 인사는 은행의 영업 관행 개선이나 금융시장 불공정거래의...
은행 직무에 박충현 현 은행검사1국장이, 금융투자에 황선오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이, 소비자 권익보호에 김준환 현 은행감독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기존 해당 직무를 담당하던 김영주 부원장보와 김정태 부원장보, 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및 소비자 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 배치된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는 그간 임원 공석을 채우고 업무...